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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6,006 --> 00:00:09,718
‎"NETFLIX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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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8,000 --> 00:00:13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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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
00:00:11,344 --> 00:00:13,763
‎샌프란시스코 관객 여러분

5
00:00:13,847 --> 00:00:15,306
‎우리 세대의 대변자인

6
00:00:15,390 --> 00:00:17,308
‎제 절친을 소개하게 되어

7
00:00:17,809 --> 00:00:18,935
‎영광입니다

8
00:00:19,227 --> 00:00:20,979
‎멋진 친구

9
00:00:21,438 --> 00:00:24,399
‎조지 로페즈입니다!

10
00:00:52,052 --> 00:00:53,511
‎'안녕, 망할 놈들아'

11
00:00:55,680 --> 00:00:57,599
‎'망할 놈들'이라고 했어요

12
00:01:00,852 --> 00:01:02,937
‎못 알아들으시는 분들께는...

13
00:01:07,609 --> 00:01:08,610
‎똑같은 욕이에요

14
00:01:09,736 --> 00:01:11,946
‎간단히 저를 소개하죠

15
00:01:14,115 --> 00:01:15,950
‎저는 조지 로페즈예요

16
00:01:19,662 --> 00:01:22,582
‎신장 하나는 남에게 받았고

17
00:01:24,000 --> 00:01:26,086
‎치매가 가족력이죠

18
00:01:26,169 --> 00:01:29,672
‎그러니 이 시간을 멋지게 보내요
‎샌프란시스코!

19
00:01:36,471 --> 00:01:39,099
‎지금 여기서 말도 안 되는 일이
‎벌어지고 있어요

20
00:01:39,849 --> 00:01:41,976
‎헛소리는 제 전문인데

21
00:01:43,394 --> 00:01:45,563
‎그게 어떤 건지 말씀드리죠

22
00:01:47,107 --> 00:01:49,859
‎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
‎라틴계 참전 용사들이

23
00:01:49,943 --> 00:01:53,488
‎미국에서 추방되고 있죠
‎그럴 순 없어요

24
00:01:53,571 --> 00:01:54,781
‎말도 안 되죠

25
00:01:55,406 --> 00:01:57,659
‎이 나라를 위해
‎기꺼이 죽겠다는 사람은

26
00:01:57,742 --> 00:02:00,537
‎여기서 살아야 해요, 아시겠어요?

27
00:02:01,496 --> 00:02:02,747
‎아시겠느냐고요?

28
00:02:07,669 --> 00:02:09,546
‎남의 아이들을 돌보고

29
00:02:09,629 --> 00:02:13,133
‎자기 자식보다 남의 아이와
‎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면

30
00:02:14,050 --> 00:02:16,386
‎그런 사람은 여기 살아야 해요

31
00:02:21,015 --> 00:02:24,477
‎시민권을 얻는 경로요?
‎우린 이미 갖고 있죠

32
00:02:24,561 --> 00:02:26,271
‎그건 '음부' 예요

33
00:02:27,564 --> 00:02:29,732
‎여기서 태어났으니
‎여기서 사는 거죠

34
00:02:29,816 --> 00:02:31,151
‎음부를 통해 나왔으니...

35
00:02:32,402 --> 00:02:34,571
‎시민권은 당연히...
‎그럼 제왕절개는 어쩌죠?

36
00:02:34,654 --> 00:02:35,822
‎둘 다 마찬가지죠

37
00:02:39,325 --> 00:02:41,202
‎우린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

38
00:02:41,536 --> 00:02:43,705
‎열심히 일했어요
‎사탄으로 몰지 마세요

39
00:02:43,913 --> 00:02:45,039
‎이민세관단속청과

40
00:02:45,123 --> 00:02:47,292
‎망할 국토안보수사국이...

41
00:02:48,209 --> 00:02:51,212
‎헛짓거리를 하면서
‎사람들을 내쫓고 싶으면...

42
00:02:53,256 --> 00:02:54,257
‎그만 하세요

43
00:02:54,841 --> 00:02:56,176
‎전 여러분 편이에요

44
00:02:57,594 --> 00:03:00,263
‎욕하지 마세요, 제가 대본 썼어요
‎계속 들어 보세요

45
00:03:02,182 --> 00:03:05,935
‎일하지 마라, 학교 가지 마라
‎직장에 가지 마라

46
00:03:06,394 --> 00:03:10,481
‎그건 가족들이 결정하게 해요
‎라틴계가 추방자를

47
00:03:11,065 --> 00:03:12,483
‎직접 결정하게 해요

48
00:03:14,569 --> 00:03:16,863
‎우린 모두
‎정말 '사랑하는' 친척이 있잖아요

49
00:03:19,032 --> 00:03:21,034
‎이렇게 말하겠죠, '고모'

50
00:03:23,119 --> 00:03:25,330
‎새벽 4시에 깨우면서
‎'고모, 일어나요'

51
00:03:27,207 --> 00:03:28,124
‎'고모를 원한대요'

52
00:03:29,167 --> 00:03:30,293
‎- '누가? 왜?'
‎- '멕시코요'

53
00:03:32,253 --> 00:03:34,130
‎- '멕시코가 날 원해?'
‎- '네, 가세요'

54
00:03:36,341 --> 00:03:38,134
‎'삼촌도요, 다들 원해요'

55
00:03:39,219 --> 00:03:40,553
‎- '엘살바도르요'
‎- '사우바도르?'

56
00:03:40,637 --> 00:03:42,513
‎'엘살바도르요, 가죠'

57
00:03:43,932 --> 00:03:45,850
‎'고모, 브라 필요 없어요'

58
00:03:51,231 --> 00:03:53,066
‎망할 코딱지 같은 것들

59
00:03:55,902 --> 00:03:58,696
‎경찰을 잘 아실 텐데
‎라틴계는 더 똑똑해져야 해요

60
00:03:58,780 --> 00:04:02,909
‎전엔 영어를 모르는 척하면 됐는데
‎이제 이민세관단속청 때문에

61
00:04:03,826 --> 00:04:07,038
‎면허증이나 등록증을 보는 대신
‎이런 질문을 하죠

62
00:04:07,121 --> 00:04:10,124
‎이거로 괴롭혀요
‎'영어 할 줄 알아요?'

63
00:04:12,126 --> 00:04:14,170
‎숨을 몰아쉬며, '제길'

64
00:04:19,342 --> 00:04:20,510
‎'그럼요'

65
00:04:23,554 --> 00:04:24,806
‎'계속 있을까요? '오랄레''

66
00:04:24,889 --> 00:04:26,140
‎'맙소사! 이 말은...'

67
00:04:29,811 --> 00:04:31,271
‎보통은 가라고 해요

68
00:04:32,021 --> 00:04:34,232
‎예전에는 영어를
‎못하는 척하면 괜찮았어요

69
00:04:34,315 --> 00:04:35,441
‎경찰이 제 차를 세우고

70
00:04:35,525 --> 00:04:37,402
‎'- 차에서 내리시죠?
‎- '페로 노 엔티엔도''

71
00:04:37,485 --> 00:04:38,653
‎'제길... 가세요'

72
00:04:40,113 --> 00:04:42,156
‎'뭐라는지 모르겠어요'

73
00:04:42,865 --> 00:04:45,410
‎영어를 못하는 척하면
‎그냥 보내줬어요

74
00:04:45,493 --> 00:04:47,870
‎이젠 경찰봉으로 때려요

75
00:04:49,038 --> 00:04:50,415
‎영어를 전혀 모를 때

76
00:04:50,498 --> 00:04:52,083
‎'- 차에서 내려요
‎- '페로 노 엔티엔도''

77
00:04:54,836 --> 00:04:57,547
‎'아, 차에서 내리라고요?'

78
00:04:58,631 --> 00:04:59,757
‎'오, 맙소사!'

79
00:05:00,758 --> 00:05:02,760
‎''빌어먹을', 알았어요'

80
00:05:04,012 --> 00:05:06,431
‎쓸데없이 이마에
‎맞은 자국만 남고...

81
00:05:08,850 --> 00:05:12,812
‎다른 나라 사람에겐 통해도
‎우린 아니에요

82
00:05:12,895 --> 00:05:15,315
‎여기 오신 분들은
‎모두 여기가 익숙해요

83
00:05:15,690 --> 00:05:17,900
‎우리 집 2층 지붕에서
‎일하던 사람이

84
00:05:18,151 --> 00:05:19,152
‎떨어졌어요

85
00:05:19,569 --> 00:05:21,654
‎등 쪽으로 바닥에 떨어졌죠

86
00:05:22,864 --> 00:05:25,450
‎나가 봤더니 저한테 사과하더군요

87
00:05:26,743 --> 00:05:30,330
‎떨어진 사람이 말이죠
‎'괜찮아요?'라고 물었어요

88
00:05:30,413 --> 00:05:31,914
‎스페인어로 미안하댔어요

89
00:05:32,707 --> 00:05:34,208
‎'떨어진 건 당신인데 왜요?'

90
00:05:34,292 --> 00:05:36,419
‎'해고하지 마세요'라더군요
‎'무슨 소리예요?'라고 했죠

91
00:05:37,795 --> 00:05:39,088
‎그리고 헛소리를 했어요

92
00:05:39,172 --> 00:05:41,632
‎'떨어지느라 버린 시간 만큼
‎연장 근무를 할게요'

93
00:05:43,593 --> 00:05:44,802
‎대체 무슨 말이죠?

94
00:05:49,307 --> 00:05:51,267
‎'제가 10초를 어떻게 연장하죠?'

95
00:05:51,351 --> 00:05:52,560
‎'경적을 울려요!'라더군요

96
00:05:59,942 --> 00:06:02,320
‎로마는 하루아침에
‎세워지지 않았다고 하죠

97
00:06:03,237 --> 00:06:04,697
‎그렇게들 이야기해요

98
00:06:04,781 --> 00:06:07,200
‎멕시코계의 관점에선
‎사람 잘 못 써서 그래요

99
00:06:12,830 --> 00:06:14,415
‎허가증은 필요 없었죠?

100
00:06:16,042 --> 00:06:18,252
‎그런 건 필요 없었어요
‎아침 9시 30분에

101
00:06:18,336 --> 00:06:20,380
‎'콜로세움 끝났는데
‎다음은요?'라고 하겠죠

102
00:06:22,882 --> 00:06:24,384
‎나머지는 앉아만 있어도 돼요

103
00:06:28,262 --> 00:06:31,307
‎미래는...
‎온통 장벽에 관한 헛소리인데

104
00:06:32,392 --> 00:06:34,852
‎허가증 발급을
‎기다려야 할지 몰라요

105
00:06:36,312 --> 00:06:39,649
‎저랑 멕시코인 다섯 명이면
‎그런 장벽은 이미 완성했죠!

106
00:06:39,732 --> 00:06:40,858
‎끝났을 거예요

107
00:06:41,442 --> 00:06:42,819
‎그렇게 무겁게 짓지도 않죠

108
00:06:42,902 --> 00:06:45,113
‎개 구멍을 뚫었을 때
‎무너지면 안 되니까요

109
00:06:47,824 --> 00:06:48,783
‎계속하죠!

110
00:06:52,578 --> 00:06:53,454
‎아시다시피...

111
00:06:53,538 --> 00:06:57,333
‎걸인이나 노점에 관한 농담이 있죠

112
00:06:57,417 --> 00:07:00,211
‎여러분에게 누군가가
‎'잔돈 없나요?' 이러면

113
00:07:00,294 --> 00:07:02,672
‎다들 안쓰러워하며 생각하죠
‎'정신에 문제가 있나?'

114
00:07:02,755 --> 00:07:06,175
‎'아, 어떤 사람이
‎과일 4kg을 팔겠대요'

115
00:07:06,259 --> 00:07:07,760
‎'단돈 5달러에요, 미친 걸까요?'

116
00:07:10,972 --> 00:07:12,890
‎'- 원래 얼마인데요?
‎- 5달러요'

117
00:07:12,974 --> 00:07:13,808
‎'미쳤어요?'

118
00:07:15,810 --> 00:07:16,811
‎미친놈 맞아요

119
00:07:18,729 --> 00:07:21,649
‎라틴계 사람의 유머 감각은
‎정말 놀랍죠

120
00:07:21,732 --> 00:07:23,067
‎우리 가족은

121
00:07:23,151 --> 00:07:26,612
‎세상에서 제일 웃겨요

122
00:07:28,489 --> 00:07:31,659
‎제겐 정말 대단한 삼촌이 계세요

123
00:07:31,951 --> 00:07:33,870
‎뺑소니친 여자한테 반하셨죠

124
00:07:35,246 --> 00:07:37,707
‎그 여자는 도망가고 경찰이 왔어요

125
00:07:38,207 --> 00:07:40,418
‎경찰이 물었죠
‎'여자의 인상착의는요?'

126
00:07:40,501 --> 00:07:41,752
‎삼촌이 대답하길...

127
00:07:43,921 --> 00:07:45,840
‎'네, 그 여자랑 자고 싶어요'

128
00:07:48,551 --> 00:07:50,553
‎'죽여줬어요, 그렇지, 조지?'

129
00:07:51,554 --> 00:07:52,930
‎'네, 그대로 적으세요'

130
00:07:53,848 --> 00:07:55,850
‎'그 나쁜 년은 정말 죽여줬다'

131
00:07:56,976 --> 00:07:58,686
‎별이 있으니, 그들은 알죠

132
00:08:02,315 --> 00:08:05,943
‎모든 게 농담이에요
‎의사가 이렇게 물어요

133
00:08:06,027 --> 00:08:08,696
‎'성병에 걸린 적 있나요?'

134
00:08:11,407 --> 00:08:12,492
‎'어떨 것 같은데요?'

135
00:08:13,784 --> 00:08:15,912
‎'들려요, 선생님?
‎어떨 것 같냐고요?'

136
00:08:16,996 --> 00:08:18,915
‎'기분 좋았던 그때가 생각나서요'

137
00:08:20,500 --> 00:08:21,834
‎'그건 적지 마세요'

138
00:08:23,252 --> 00:08:26,964
‎빌어먹을 의사의 말은 거부하고
‎이렇게 말해요

139
00:08:27,089 --> 00:08:30,510
‎'빌어먹을 간비대에, 간경변에'

140
00:08:31,135 --> 00:08:33,387
‎'발에는 괴저가 생겼어요'

141
00:08:34,722 --> 00:08:38,351
‎의사가 계속 술 마시면 죽는다니까
‎삼촌이 대답했죠

142
00:08:40,520 --> 00:08:41,854
‎'됐다, 집에 가자'

143
00:08:44,232 --> 00:08:47,485
‎'날 딱 한 번 보고 아는 척은'

144
00:08:48,861 --> 00:08:51,781
‎'같은 술집에 안 오면
‎내가 마셔도 모르겠지?'

145
00:08:52,949 --> 00:08:54,825
‎'헛소리로 시간 낭비하지 말자'

146
00:08:56,744 --> 00:09:00,540
‎모든 게 달라요
‎우린 영원히 살 생각이 없죠

147
00:09:00,665 --> 00:09:02,166
‎병원에 가는 건 싫어요

148
00:09:02,250 --> 00:09:04,460
‎아프다는 걸 알고 싶지 않죠
‎우린 알거든요

149
00:09:05,169 --> 00:09:07,838
‎그렇죠? 전 이 소리가 뭔지 알아요

150
00:09:09,131 --> 00:09:10,508
‎한밤중에 말예요

151
00:09:12,051 --> 00:09:15,012
‎월요일 아침엔 신발이 안 맞아요

152
00:09:16,264 --> 00:09:18,391
‎고혈압일 수도 있어요

153
00:09:20,017 --> 00:09:22,436
‎소금을 너무 많이 먹은 거죠
‎음식에 소금을 넣고

154
00:09:22,520 --> 00:09:24,981
‎간을 보지도 않아요
‎소금을 뿌리자마자

155
00:09:34,073 --> 00:09:34,949
‎그냥 먹죠

156
00:09:35,616 --> 00:09:36,742
‎우린 알기 싫어해요

157
00:09:37,159 --> 00:09:38,619
‎전립선암...

158
00:09:38,869 --> 00:09:40,621
‎이거로 친구들을 많이 잃었죠

159
00:09:42,248 --> 00:09:44,667
‎라틴계 남자들 사망 원인 1위가

160
00:09:44,750 --> 00:09:47,086
‎바로 전립선암이죠
‎그걸 확인하는 방법은...

161
00:09:49,672 --> 00:09:50,673
‎이것뿐이라서요

162
00:09:53,217 --> 00:09:56,012
‎아빠나 삼촌은 말씀하시죠
‎'말도 안 돼'

163
00:09:57,263 --> 00:09:59,849
‎'내 항문을 찌르게 두느니
‎그냥 죽고 말겠어'

164
00:10:01,434 --> 00:10:02,768
‎취해서 한다면 모르죠

165
00:10:05,229 --> 00:10:06,814
‎맨정신으론 안 돼요

166
00:10:07,732 --> 00:10:11,027
‎집에서 옷 벗고 잠자기 전에
‎절 잡아서 한다면 모를까

167
00:10:13,154 --> 00:10:16,365
‎네, 여전히 취해서
‎계속 그런 바보짓을 하시죠

168
00:10:16,574 --> 00:10:18,826
‎하룻밤에 열 번은 화장실에 가요

169
00:10:18,993 --> 00:10:21,829
‎10년 지난 후에 숙모가
‎삼촌에게 병원에 가라고 하셨죠

170
00:10:21,912 --> 00:10:22,955
‎10년 지나서요

171
00:10:23,789 --> 00:10:25,958
‎의사가 그랬대요
‎'전립선암이네요'

172
00:10:26,042 --> 00:10:28,252
‎그러자 삼촌은 숙모에게
‎'이 사람 말 들었어?'

173
00:10:28,919 --> 00:10:31,339
‎'들었어? 난 들었어
‎어서 아내에게 말해요'

174
00:10:32,048 --> 00:10:33,758
‎'내가 전립선암이라고요, 제길'

175
00:10:33,841 --> 00:10:36,844
‎'당신이 날 병원에 끌고 와서
‎내가 전립선암에 걸렸어'

176
00:10:38,929 --> 00:10:41,807
‎'이게 뭐야? 어제는 멀쩡했는데
‎오늘 암에 걸렸어'

177
00:10:41,932 --> 00:10:43,934
‎'전혀 그런 낌새도...'

178
00:10:44,769 --> 00:10:46,437
‎살살...

179
00:10:50,149 --> 00:10:51,567
‎영원히 살고 싶진 않아요

180
00:10:52,443 --> 00:10:56,197
‎몸에 좋은 음식만
‎먹으려 하지도 않아요

181
00:10:56,280 --> 00:10:57,198
‎우린 알아요

182
00:10:58,366 --> 00:11:01,035
‎멕시코 레스토랑에 갔을 때
‎여러분은 이미 알아요

183
00:11:01,952 --> 00:11:04,288
‎우리가 쓰는 식자재가...
‎제길, 우리를 보세요

184
00:11:06,123 --> 00:11:09,126
‎비만으로 다 망하죠
‎3학년 때 이미 인사를 나눴죠

185
00:11:11,212 --> 00:11:13,339
‎'나중에 보자, 비만
‎제길 벌써 지나갔네'

186
00:11:15,424 --> 00:11:17,760
‎라틴계는 뚱뚱해요

187
00:11:18,678 --> 00:11:21,806
‎여러분은 그들을 위로하려 하죠
‎'아마, 당신은...'

188
00:11:22,390 --> 00:11:24,975
‎'뱃속에서 쌍둥이였을 거예요
‎그래서 지금...'

189
00:11:26,268 --> 00:11:28,979
‎'배부르다는 신호가 안 들려요?'

190
00:11:32,358 --> 00:11:35,152
‎'잘 들어봐요
‎아마 여동생 목소리일 거예요'

191
00:11:36,112 --> 00:11:38,656
‎솔직히 11살 때
‎가족 중에 가슴이 제일 컸어요

192
00:11:40,032 --> 00:11:41,659
‎'얘야, 가슴아, 이리 와'

193
00:11:43,035 --> 00:11:45,871
‎별명은 그렇게 해서 생기죠
‎바지에 똥을 싸면

194
00:11:46,539 --> 00:11:48,332
‎평생 '똥싸개'가 되는 거예요

195
00:11:49,417 --> 00:11:52,837
‎다 커서도 '똥싸개'죠
‎'누가 결혼하게?'

196
00:11:52,920 --> 00:11:53,796
‎'누군데?'

197
00:11:54,588 --> 00:11:55,631
‎'- 똥싸개
‎- 제길!'

198
00:11:57,174 --> 00:11:58,634
‎'똥싸개가 결혼한다고?'

199
00:11:59,552 --> 00:12:01,429
‎'- 아내가 임신했대
‎- 빌어먹을!'

200
00:12:02,471 --> 00:12:04,682
‎'곧 작은 똥들이 뛰어다니겠군'

201
00:12:08,185 --> 00:12:10,062
‎'똥싸개가 결혼해, 제길'

202
00:12:10,980 --> 00:12:12,648
‎'빌어먹을 똥싸개
‎잘했어, 똥싸개'

203
00:12:14,233 --> 00:12:15,192
‎우린 모두 알아요

204
00:12:15,776 --> 00:12:18,821
‎부모님은 남의 체형을
‎적나라하게 지적하셨죠

205
00:12:18,904 --> 00:12:20,698
‎나이도 상관없었어요

206
00:12:22,032 --> 00:12:25,244
‎두 분이 일하러 가실 때
‎'거기 뚱뚱한 두 녀석'

207
00:12:26,829 --> 00:12:28,706
‎'내가 집에 왔을 때
‎소파에 앉아 있기만 해봐'

208
00:12:28,789 --> 00:12:31,876
‎'뚱보 1과 뚱보 2, 알아들었어?'
‎우리는 대답했죠

209
00:12:31,959 --> 00:12:32,960
‎'- 네
‎- 좋아'

210
00:12:34,044 --> 00:12:35,588
‎'제길 가서 씻어, 어서'

211
00:12:36,547 --> 00:12:39,300
‎'신발 신어본 지 이틀 됐는데
‎발이 들어가나 확인해 봐'

212
00:12:42,553 --> 00:12:45,639
‎저희는 할머니가 돌봐주셨죠
‎89세까지 사셨는데

213
00:12:46,348 --> 00:12:47,933
‎치매에 걸리셨어요, 제길

214
00:12:48,225 --> 00:12:50,436
‎나이 든 라틴계 여자는 힘들어요

215
00:12:50,519 --> 00:12:54,273
‎의사가 알츠하이머라고 하자
‎할머니는 '갈까?'라고 하셨죠

216
00:12:55,941 --> 00:12:57,943
‎제가 '방금 들으셨어요?'라고 묻자
‎할머니는

217
00:12:58,027 --> 00:13:00,404
‎'잠깐만
‎그거 걸린 게 너야, 나야?'

218
00:13:07,036 --> 00:13:10,039
‎'집에 태워다줘
‎네 의견 따윈 필요 없어'

219
00:13:11,832 --> 00:13:14,668
‎제가 앞으로 어떻게 되냐고 묻자
‎의사 선생님은

220
00:13:14,752 --> 00:13:18,547
‎'장소를 잊고, 사람들을 잊고...'

221
00:13:18,631 --> 00:13:21,383
‎할머니가 '잠깐만요
‎선생님은 절 몰라요'

222
00:13:22,802 --> 00:13:25,554
‎'내 인생도 모르시죠
‎하지만 이건 너희를 위한 거야'

223
00:13:27,139 --> 00:13:30,518
‎우리를 보고 말씀하셨죠
‎'빨리 너희를 잊고 싶어'

224
00:13:33,354 --> 00:13:36,440
‎그리고 제게 말씀하셨죠
‎'가자, 래리, 서둘러!'

225
00:13:41,987 --> 00:13:44,281
‎동정을 구하기는 힘들 겁니다

226
00:13:45,533 --> 00:13:46,992
‎라틴 공동체에서는요

227
00:13:48,244 --> 00:13:49,829
‎펑펑 울고 있으면

228
00:13:49,912 --> 00:13:52,623
‎무슨 일이냐고들 묻죠
‎'제길! 의사가...'

229
00:13:53,290 --> 00:13:56,335
‎'의사가 나더러 암이래'
‎그럼 이래요, '우와!'

230
00:13:56,961 --> 00:13:58,045
‎'왜 그래?'

231
00:13:58,128 --> 00:14:00,005
‎'내가 암이라고 할 줄 알았어'

232
00:14:02,424 --> 00:14:06,303
‎'그렇게 울지 말고 날 봐'

233
00:14:08,264 --> 00:14:09,515
‎'시간이 얼마나 남았대?'

234
00:14:09,640 --> 00:14:10,933
‎'3개월'

235
00:14:11,392 --> 00:14:14,228
‎'그럼 밸런타인데이엔 없겠네?'

236
00:14:16,146 --> 00:14:19,149
‎'그때쯤 내 생일인데 여기 없어?'

237
00:14:19,233 --> 00:14:20,651
‎'왜? 여기 있기 싫어?'

238
00:14:20,734 --> 00:14:23,153
‎'아니면 의사가
‎너더러 여기 없을 거래서?'

239
00:14:23,654 --> 00:14:25,781
‎'좀 버텨 봐, 힘내라고'

240
00:14:28,909 --> 00:14:30,160
‎문화가 다르죠

241
00:14:30,828 --> 00:14:36,083
‎백인 남자의 목표는
‎딸을 결혼시키는 것 같아요

242
00:14:36,584 --> 00:14:37,918
‎'켈시가 결혼할 때...'

243
00:14:39,503 --> 00:14:41,380
‎'거기 있고 싶어'

244
00:14:42,882 --> 00:14:45,801
‎모든 라틴계 남자는 말하죠
‎'날 미워하는 개자식들보다'

245
00:14:45,885 --> 00:14:46,927
‎'더 오래 살고 싶어'

246
00:14:48,762 --> 00:14:50,097
‎맞아요

247
00:14:50,347 --> 00:14:51,682
‎좀 버텨 봐요, 제길

248
00:14:52,808 --> 00:14:55,853
‎전 살인 목록을 만들었다가
‎할머니한테 들켰죠

249
00:14:57,897 --> 00:15:00,774
‎'세상에, 바보 자식
‎이리 줘 봐, 이게 뭐야?''

250
00:15:01,150 --> 00:15:02,902
‎'죽일 사람 명단?'

251
00:15:03,819 --> 00:15:06,405
‎'맨 앞의 두 사람은 이미 죽었어'

252
00:15:07,907 --> 00:15:10,618
‎'맨 뒤의 둘은 나도 죽이고 싶어
‎가자, 도와줄게'

253
00:15:15,831 --> 00:15:16,957
‎다르죠

254
00:15:17,958 --> 00:15:19,084
‎분위기가 달라요

255
00:15:20,085 --> 00:15:20,920
‎아시다시피

256
00:15:21,003 --> 00:15:25,341
‎영원히 사는 걸 바라지 않아요
‎지금을 살고 싶은 거죠

257
00:15:25,716 --> 00:15:27,968
‎우린 정말 단순해요
‎간단한 상황 설정만 해도

258
00:15:28,052 --> 00:15:30,387
‎삼촌은 곧장 화를 내셨죠

259
00:15:30,471 --> 00:15:32,097
‎'삼촌, 둘 중에 누가'

260
00:15:32,806 --> 00:15:33,641
‎'이길까요?'

261
00:15:33,933 --> 00:15:35,184
‎'애너벨과...'

262
00:15:36,852 --> 00:15:37,937
‎'요로나가 싸우면요'

263
00:15:40,689 --> 00:15:41,649
‎'어떻게 생각하세요?'

264
00:15:42,399 --> 00:15:44,777
‎'제길, 요로나가 그 빌어먹을'

265
00:15:45,194 --> 00:15:46,487
‎'애너벨을 때려눕히겠지'

266
00:15:46,570 --> 00:15:48,030
‎'멍청한 인형이니까'

267
00:15:48,948 --> 00:15:51,283
‎'자기 애들도 빠뜨려 죽인 여자가'

268
00:15:51,367 --> 00:15:53,619
‎'인형쯤이 대수겠어?'

269
00:15:54,954 --> 00:15:56,830
‎여러분이 바꾸세요

270
00:15:59,208 --> 00:16:00,459
‎저는...

271
00:16:01,126 --> 00:16:02,169
‎개를 구조하는데...

272
00:16:06,382 --> 00:16:08,801
‎개를 좋아한단 건 아니에요
‎구조할 뿐이죠

273
00:16:09,927 --> 00:16:12,012
‎차이가 있어요, '빌어먹을 개들'

274
00:16:12,096 --> 00:16:15,099
‎라틴계는 본분에 충실한 개에게
‎화를 내죠, 개가 짖으면...

275
00:16:15,891 --> 00:16:17,267
‎'이런, 좀 닥쳐'

276
00:16:20,270 --> 00:16:22,106
‎CBD 간식이란 게 있어요

277
00:16:23,565 --> 00:16:25,442
‎개 전용인데...

278
00:16:26,360 --> 00:16:30,739
‎대마 성분이 있어요
‎6개월 전에 저도 먹여 봤어요

279
00:16:31,657 --> 00:16:33,450
‎아무 소리도 안 내요

280
00:16:35,035 --> 00:16:36,203
‎개가 집에 있어도요

281
00:16:50,801 --> 00:16:52,469
‎개들은 존경을 표현하죠

282
00:16:52,886 --> 00:16:55,347
‎개는 당신을 사랑해요
‎외모는 상관하지 않죠

283
00:16:55,639 --> 00:16:58,475
‎여러분이 못생겼어도
‎개들은 최선을 다하죠

284
00:16:58,934 --> 00:16:59,893
‎최선을 다해요

285
00:17:02,438 --> 00:17:05,190
‎우린 정서적 안정을 주는
‎동물과 잘 안 맞거든요

286
00:17:05,274 --> 00:17:06,108
‎그건...

287
00:17:06,942 --> 00:17:08,861
‎그건 우리 문화랑 안 맞아요

288
00:17:08,944 --> 00:17:11,530
‎삼촌은 염소랑 산책하셨는데
‎저는 그게...

289
00:17:12,656 --> 00:17:14,324
‎정서적 안정을 준다고 생각했죠

290
00:17:15,325 --> 00:17:16,869
‎삼촌은 염소를 쓰다듬었어요

291
00:17:18,746 --> 00:17:21,248
‎어느 날은 염소가 없더군요
‎'염소는요?'

292
00:17:21,331 --> 00:17:23,000
‎'제길, 맛있더구나'

293
00:17:25,961 --> 00:17:28,589
‎'내게 정서적 안정을 줬어
‎우린 모두...'

294
00:17:29,840 --> 00:17:32,551
‎'다 먹고 나서 무한한
‎애정을 느꼈단다'

295
00:17:36,055 --> 00:17:37,056
‎그런 게 우리예요

296
00:17:37,139 --> 00:17:40,100
‎나이 들수록 자신에게 생길 일을

297
00:17:40,184 --> 00:17:42,436
‎확실히 알아야 해요

298
00:17:42,644 --> 00:17:44,646
‎남자들이 늙어가면...

299
00:17:44,730 --> 00:17:48,275
‎젊을 때는 몸이 탄탄하죠
‎아무 소리도 안 나요

300
00:17:49,109 --> 00:17:50,694
‎'엉덩이'도 탄탄해요

301
00:17:51,153 --> 00:17:51,987
‎18살엔 그래요

302
00:17:52,988 --> 00:17:53,822
‎훌륭해요

303
00:17:54,656 --> 00:17:56,408
‎나이 들면 자주 걸어요

304
00:17:56,492 --> 00:17:59,495
‎'이것 좀 열어주세요'라고
‎누가 피클 병을 내밀어요

305
00:18:02,081 --> 00:18:02,915
‎뚜껑을 돌리다가...

306
00:18:10,422 --> 00:18:12,424
‎그들이 부엌에 와서는
‎'무슨 냄새죠?'

307
00:18:14,051 --> 00:18:16,011
‎'누가 이런 똥 냄새가 나는
‎피클을 샀어?'

308
00:18:17,012 --> 00:18:18,639
‎'반품해'

309
00:18:19,640 --> 00:18:21,934
‎'똥 냄새가 난다고 전해
‎어서 반품해'

310
00:18:24,144 --> 00:18:25,771
‎마냥 젊게 지내고 싶어도 안 되죠

311
00:18:25,854 --> 00:18:27,189
‎길을 걷다가 방귀가 나와요

312
00:18:30,567 --> 00:18:31,652
‎화장실에 가서

313
00:18:31,735 --> 00:18:34,071
‎소변을 다 봤다고 생각하는데
‎계속 흐르죠

314
00:18:34,822 --> 00:18:37,449
‎온몸에 달린 수동 기어
‎조작법을 배우는 거 같아요

315
00:18:40,244 --> 00:18:41,703
‎그러니까 젊을 때 행복하세요

316
00:18:41,787 --> 00:18:44,873
‎날마다
‎인생 최고의 날인 듯 사세요

317
00:18:44,957 --> 00:18:46,208
‎매일 그렇게 살아요

318
00:18:47,668 --> 00:18:48,502
‎살아요!

319
00:18:50,337 --> 00:18:54,299
‎아파서 살고 싶어지는 건 별로예요
‎건강할 때 열심히 살아요

320
00:18:54,383 --> 00:18:55,843
‎그게 진정한 삶이에요

321
00:18:55,926 --> 00:18:57,803
‎다른 사람 걱정은 말아요

322
00:18:57,886 --> 00:19:00,264
‎여러분은 자기 할 일을 해요

323
00:19:00,722 --> 00:19:02,599
‎여러분은 나이 들고
‎애들은 자라요

324
00:19:02,724 --> 00:19:04,893
‎애들은 여러분을 사랑해요
‎더는 싸우지도 않죠

325
00:19:05,477 --> 00:19:07,646
‎여러분은 정신을 잃도록
‎퍼마시지 않아요

326
00:19:09,106 --> 00:19:11,066
‎명절이 되면 언제나

327
00:19:11,692 --> 00:19:13,318
‎누군가 인사불성이 되죠

328
00:19:14,403 --> 00:19:17,990
‎다음 날 아침에
‎누군가의 멍든 눈을 보며 묻죠

329
00:19:18,073 --> 00:19:20,325
‎'- 무슨 일이 있었어?
‎- 이런 제길'

330
00:19:22,244 --> 00:19:23,620
‎'이런 개자식'

331
00:19:25,038 --> 00:19:27,708
‎'충분히 알겠어
‎태도가 그 모양이니...'

332
00:19:29,418 --> 00:19:31,795
‎'말투가 그러니까 누가 때렸겠지'

333
00:19:33,297 --> 00:19:35,340
‎하지만 그런 게 우리죠

334
00:19:35,424 --> 00:19:38,427
‎우리가 사는 방식이고요

335
00:19:38,927 --> 00:19:41,430
‎요즘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하죠

336
00:19:41,513 --> 00:19:44,308
‎요즘은...

337
00:19:44,600 --> 00:19:47,060
‎핼러윈에 아무도
‎가면을 쓰지 않아요

338
00:19:47,853 --> 00:19:49,897
‎다른 아이들이 겁먹을 수 있어서요

339
00:19:51,523 --> 00:19:53,483
‎여러분 애들이 정말 멍청하면

340
00:19:53,567 --> 00:19:55,444
‎옆에 앉은 울버린이

341
00:19:56,528 --> 00:19:58,947
‎가짜라는 걸 모르죠

342
00:20:00,532 --> 00:20:02,451
‎그 자식을 학교에서 끌어내고

343
00:20:03,118 --> 00:20:06,830
‎돈을 아끼세요
‎그냥 홈스쿨링을 해요

344
00:20:07,372 --> 00:20:11,084
‎물품 보관소를 하나 구해서
‎거기다 넣고 가르치던지요

345
00:20:13,128 --> 00:20:17,633
‎핼러윈을 즐기는 건
‎우리가 마지막 세대...

346
00:20:17,716 --> 00:20:22,596
‎라틴계는 50대 초중반에도
‎사탕을 받으러 다녀요

347
00:20:23,931 --> 00:20:25,182
‎사탕이 중요한 게 아니라

348
00:20:25,265 --> 00:20:27,059
‎남의 집을 구경하고 싶은 거죠

349
00:20:30,187 --> 00:20:32,189
‎'정말 멋진데, 제길'

350
00:20:32,814 --> 00:20:34,816
‎'전등이 몇 개나 필요한 거야?'

351
00:20:34,900 --> 00:20:36,652
‎'온갖 것들이 다 있어'

352
00:20:37,569 --> 00:20:39,112
‎집에서 만든 의상

353
00:20:40,322 --> 00:20:41,698
‎아빠의 부츠

354
00:20:43,367 --> 00:20:45,035
‎고무장갑

355
00:20:46,286 --> 00:20:47,829
‎라켓볼 보안경

356
00:20:48,538 --> 00:20:51,333
‎여러분은 문을 두드리고
‎그들이 문을 열면, '제길!'

357
00:20:52,125 --> 00:20:54,294
‎'- 뭐로 분장한 거예요?
‎- 열심히 사는 사람요'

358
00:20:57,089 --> 00:20:59,466
‎''트릭 오어 트리트' 겸
‎제가 할 만한 일이 있는지...'

359
00:21:00,842 --> 00:21:03,178
‎'진입로 타일이 들떴더라고요'

360
00:21:04,179 --> 00:21:05,055
‎'고칠까요, 말까요?'

361
00:21:08,600 --> 00:21:12,145
‎제 부모님은 좀 황당하세요
‎모든 부모님이

362
00:21:12,229 --> 00:21:15,065
‎남들에겐 다 친절하죠
‎엄마가 두 명인 것처럼요

363
00:21:15,148 --> 00:21:17,859
‎여러분은 뭐든지 할 수 있지만
‎조심하세요

364
00:21:17,943 --> 00:21:22,239
‎우리 부모님은
‎심술궂은 동시에 자상하죠

365
00:21:22,322 --> 00:21:23,365
‎'내 부탁을 들어주겠니?'

366
00:21:23,448 --> 00:21:24,866
‎'여기서 꺼져'

367
00:21:25,993 --> 00:21:26,827
‎'고맙구나, 얘야'

368
00:21:31,748 --> 00:21:33,000
‎아이들에게

369
00:21:33,625 --> 00:21:35,919
‎선악을 가르치라는 말이에요

370
00:21:37,254 --> 00:21:38,922
‎옳고 그름을 가르쳐요

371
00:21:39,423 --> 00:21:43,176
‎멍청한 애들에게
‎이걸 가르치는 게 가장 중요해요

372
00:21:44,136 --> 00:21:45,512
‎폭죽 소리와

373
00:21:46,221 --> 00:21:47,431
‎총소리의 차이를요

374
00:21:49,057 --> 00:21:49,975
‎우린 알아요

375
00:21:50,851 --> 00:21:52,185
‎우린 이미 알죠

376
00:21:52,686 --> 00:21:55,314
‎우린 빌어먹을 폭죽 소리가
‎어떤 건지 알죠

377
00:21:56,231 --> 00:21:59,276
‎이 소리를 들었을 땐
‎이미 죽은 거예요

378
00:22:03,947 --> 00:22:04,948
‎그건 다르죠

379
00:22:05,032 --> 00:22:08,535
‎우린 부모님을 무시하지 않아요

380
00:22:08,618 --> 00:22:10,370
‎그런 일은 없죠

381
00:22:10,454 --> 00:22:13,582
‎양부모도요, 빼먹으면 안 되죠

382
00:22:14,666 --> 00:22:16,418
‎우린 말대꾸하지 않아요

383
00:22:17,127 --> 00:22:20,505
‎공항에서 어떤 꼬마가
‎엄마에게 이러더군요

384
00:22:21,006 --> 00:22:22,132
‎'엄마 미워'

385
00:22:22,841 --> 00:22:24,718
‎공항의 모든 사람들이...

386
00:22:27,262 --> 00:22:30,474
‎우리가 쳐다봤고 부인은 울었어요
‎우리가 그랬죠, '이봐요!'

387
00:22:32,142 --> 00:22:33,643
‎'엉덩이를 때려요'

388
00:22:34,728 --> 00:22:37,314
‎'그래야 가르칠 수 있어요
‎엉덩이를 때려요'

389
00:22:38,523 --> 00:22:41,401
‎모든 사람이 함께 외쳤죠
‎'엉덩이를 때려!'

390
00:22:41,985 --> 00:22:43,278
‎'엉덩이를 때려!'

391
00:22:43,779 --> 00:22:46,198
‎'엉덩이를 때려!'
‎빌어먹을 라틴계가 등장해서

392
00:22:46,281 --> 00:22:49,451
‎'아 라 빔바, 아 라 붐
‎아 라빔, 봄, 바'

393
00:22:49,534 --> 00:22:51,244
‎'때려, 때려'

394
00:22:51,328 --> 00:22:52,829
‎'라, 라, 라'

395
00:22:57,084 --> 00:22:58,377
‎그러자 부인이

396
00:22:58,752 --> 00:23:00,379
‎'한 번도 때려 본 적 없어요'

397
00:23:00,462 --> 00:23:02,464
‎제가 그랬죠
‎'좋아요, 비행기에 타시면'

398
00:23:02,547 --> 00:23:03,799
‎'우리가 때릴게요'

399
00:23:05,342 --> 00:23:07,010
‎'그 녀석은 맛 좀 봐야 해요'

400
00:23:08,011 --> 00:23:10,389
‎함께 비행할 승객들에게
‎맡기는 게 나을 거예요

401
00:23:11,598 --> 00:23:14,851
‎저도 여덟 살 때
‎할머니께 그렇게 말했었죠

402
00:23:15,477 --> 00:23:16,561
‎'할머니 미워'

403
00:23:17,020 --> 00:23:19,189
‎할머니는 뭔가
‎맺힌 게 있었나 봐요

404
00:23:21,024 --> 00:23:22,109
‎'내가 싫다고?'

405
00:23:23,527 --> 00:23:25,487
‎'이 자식아
‎나도 원래 네가 싫었어'

406
00:23:26,863 --> 00:23:29,908
‎'어서 말해 봐, 말해 보라고'

407
00:23:29,991 --> 00:23:32,369
‎'다 받아줄게, 말해, 개자식아'

408
00:23:32,577 --> 00:23:35,497
‎'태어났을 때부터 네가 싫었어
‎내가 병원에 갔을 때...'

409
00:23:35,580 --> 00:23:38,750
‎'산부인과에 가서 물었어
‎'내 손자는요? 세 번째요?''

410
00:23:40,877 --> 00:23:41,920
‎'어서 말해'

411
00:23:42,629 --> 00:23:43,755
‎'다 말하라고'

412
00:23:45,006 --> 00:23:47,217
‎'난 너희 부모가
‎널 만들 때부터 싫었어'

413
00:23:48,635 --> 00:23:50,095
‎'집에서 난 들었어...'

414
00:23:51,680 --> 00:23:53,890
‎'내가 뭐라고 했을까?
‎'아주 잡아 먹어라''

415
00:23:59,646 --> 00:24:01,148
‎그런 게 존경이라니

416
00:24:03,733 --> 00:24:04,860
‎다 헛소리죠

417
00:24:06,445 --> 00:24:09,072
‎라틴계 여자는 남편이 죽으면
‎재혼하지 않아요

418
00:24:09,156 --> 00:24:11,616
‎고통을 느끼길 원하죠

419
00:24:13,827 --> 00:24:16,079
‎'오늘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아'

420
00:24:17,372 --> 00:24:19,708
‎'네? 대체 무슨 소리예요?'

421
00:24:19,791 --> 00:24:20,917
‎'오늘은...'

422
00:24:21,918 --> 00:24:23,628
‎'내 인생 최고의 사랑이...'

423
00:24:25,046 --> 00:24:26,882
‎'천국에 간 날이야'

424
00:24:27,924 --> 00:24:29,468
‎'설마 그게...'

425
00:24:30,051 --> 00:24:31,052
‎'고양이예요?'

426
00:24:32,721 --> 00:24:34,514
‎'내 남편 말이야, 멍청아'

427
00:24:35,182 --> 00:24:37,809
‎살아있을 땐
‎최악의 사내였을 수도 있지만

428
00:24:38,643 --> 00:24:41,605
‎죽으면 여러분은 이러죠
‎'대체 누굴 말하는 건가요?'

429
00:24:44,941 --> 00:24:47,486
‎'- 누구 이야기예요?
‎- 내 남편, 제길'

430
00:24:48,111 --> 00:24:48,945
‎'숙모님'

431
00:24:49,946 --> 00:24:51,573
‎'삼촌이 숙모님을
‎불로 지졌잖아요!'

432
00:24:56,620 --> 00:24:59,623
‎'음식 준비가 안 됐으니
‎삼촌 비난은 나중에 하렴'

433
00:25:00,957 --> 00:25:03,543
‎'숙모님, 빌어먹을 공원에서'

434
00:25:04,252 --> 00:25:05,170
‎'삼촌이 숙모를'

435
00:25:05,921 --> 00:25:06,796
‎'삽으로 때렸다면서요'

436
00:25:08,465 --> 00:25:10,383
‎'내가 안 피해서 그런 거야
‎바보야'

437
00:25:14,971 --> 00:25:16,890
‎혼자 지내지 말고 사랑할 상대를

438
00:25:17,557 --> 00:25:20,310
‎꼭 찾으세요
‎남은 생을 혼자 보내지 마세요

439
00:25:20,519 --> 00:25:23,313
‎우린에겐 모두 슬픈 숙모가 있죠
‎숙모는 이제...

440
00:25:24,314 --> 00:25:26,525
‎눈썹도 안 그려요

441
00:25:28,235 --> 00:25:29,569
‎그저 무표정하시죠

442
00:25:33,156 --> 00:25:34,366
‎'난 정말 신나'

443
00:25:34,449 --> 00:25:35,450
‎'딱 보면 몰라?'

444
00:25:36,535 --> 00:25:39,037
‎'눈썹을 그려야 알겠군''

445
00:25:42,123 --> 00:25:43,583
‎심적 고통은

446
00:25:44,251 --> 00:25:45,585
‎나이 든 사람뿐만 아니라

447
00:25:45,669 --> 00:25:47,087
‎젊은 사람에게도 와요

448
00:25:47,337 --> 00:25:50,465
‎삼촌은 여자 친구와 헤어지셨죠
‎지금 63세이신데

449
00:25:50,549 --> 00:25:52,467
‎창문으로 엿보면서
‎'너무 늙었는데'

450
00:25:53,677 --> 00:25:56,805
‎'거기 누구야?'라고
‎그 여자가 소리치자 삼촌은...

451
00:26:00,183 --> 00:26:01,268
‎빌어먹을 방귀...

452
00:26:03,853 --> 00:26:05,814
‎'똥 냄새가 나, 누구 짓이야?'

453
00:26:09,276 --> 00:26:10,860
‎나이가 들수록

454
00:26:11,653 --> 00:26:13,947
‎엉덩이가 먼저 맛이 가죠

455
00:26:14,990 --> 00:26:15,824
‎슬프죠

456
00:26:17,701 --> 00:26:19,160
‎여자가 아기를 낳으면...

457
00:26:22,455 --> 00:26:25,333
‎사랑을 나누던 성기는

458
00:26:25,917 --> 00:26:29,546
‎분만실에서와 같은 상태가 되죠
‎예전 같지 않아요

459
00:26:30,755 --> 00:26:32,799
‎전혀 다른 모양이 되죠

460
00:26:33,550 --> 00:26:36,970
‎그 안에 있는 건 퉁퉁 붓고
‎색도 변해요

461
00:26:41,600 --> 00:26:42,767
‎빌어먹을 간호사는 말하죠

462
00:26:42,851 --> 00:26:45,478
‎'- 꼭 닮았어요
‎- 네? 난 그렇게 안 생겼어요'

463
00:26:46,146 --> 00:26:47,814
‎'내가 그렇게 엉망이에요?'

464
00:26:49,482 --> 00:26:52,235
‎'보험이 있으니까
‎그렇게 말하지 말아요'

465
00:26:54,821 --> 00:26:55,655
‎그때는...

466
00:26:56,406 --> 00:26:58,575
‎사랑을 나눌 땐
‎그것이 작고 완벽하죠

467
00:27:00,619 --> 00:27:03,330
‎여러분이 백인이면
‎그건 작은 당근 케이크 같아요

468
00:27:05,123 --> 00:27:06,791
‎여러분이 흑인이면
‎붉은 벨벳 같죠

469
00:27:08,918 --> 00:27:10,545
‎중국인이면 '포천 쿠키' 같아요

470
00:27:15,175 --> 00:27:17,302
‎라틴계는 푸딩 조각 같아요

471
00:27:26,519 --> 00:27:29,022
‎최고의 성기죠

472
00:27:32,651 --> 00:27:34,277
‎거품도 없고, 제가 맛본

473
00:27:35,528 --> 00:27:37,364
‎최고의 성기였어요

474
00:27:39,949 --> 00:27:42,285
‎다른 이야기 할게요
‎아이들은 자라고

475
00:27:42,744 --> 00:27:44,245
‎집안 환경은 안전하지 않아요

476
00:27:44,913 --> 00:27:47,874
‎여러분은 거실에 있고
‎부엌에서 소리가 들리죠

477
00:27:49,834 --> 00:27:52,754
‎가 보면 아이가
‎뜨거운 난로에 부딪혔어요

478
00:27:53,630 --> 00:27:55,965
‎'네가 작년에 부딪힌 곳이 여기야'

479
00:27:57,050 --> 00:27:58,843
‎'작년에 남긴 살 자국 보이지?'

480
00:27:59,719 --> 00:28:01,846
‎'이젠 여기에 자국이 남겠구나'

481
00:28:02,639 --> 00:28:04,474
‎'그래도 작년보다...'

482
00:28:05,642 --> 00:28:06,476
‎'많이 컸네'

483
00:28:07,435 --> 00:28:10,480
‎'그런데 똑같은 짓을 할 정도로
‎여전히 멍청하구나'

484
00:28:12,440 --> 00:28:13,566
‎'그래도 키는 컸어'

485
00:28:16,486 --> 00:28:17,445
‎직접 만든 걸

486
00:28:17,529 --> 00:28:18,738
‎먹여서 키우세요

487
00:28:19,322 --> 00:28:21,616
‎부모님이 만드신 건 뭐든 먹었죠

488
00:28:21,825 --> 00:28:25,120
‎11개월 짜리에게
‎치즈가 든 칠리도 먹이셨고요

489
00:28:27,872 --> 00:28:29,874
‎머리에 온통 치즈를 묻히기도 했죠

490
00:28:31,751 --> 00:28:33,628
‎'맥주를 떨어뜨렸어!'

491
00:28:34,671 --> 00:28:36,089
‎제가 맥주를 떨어뜨렸죠

492
00:28:37,006 --> 00:28:39,592
‎빌어먹을 아기 모니터 대신
‎다른 아기들이 말하죠

493
00:28:39,676 --> 00:28:41,761
‎'맥주가 떨어졌다고 말해'

494
00:28:42,429 --> 00:28:44,931
‎'어서! 기저귀는 필요 없어
‎아빠한테 말하라고'

495
00:28:47,142 --> 00:28:48,351
‎전부 헛소리예요

496
00:28:48,435 --> 00:28:51,104
‎라틴계 여자의 미모는 최고죠

497
00:28:52,647 --> 00:28:54,649
‎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요

498
00:28:57,318 --> 00:28:59,529
‎하지만 그들과
‎결혼하고 싶지 않았어요

499
00:29:00,864 --> 00:29:04,242
‎이들은 칭찬을 기다리지 않죠
‎스스로 칭찬해요

500
00:29:05,910 --> 00:29:07,287
‎잘 차려입고 나와서 묻죠

501
00:29:07,370 --> 00:29:08,747
‎'나 살 빠진 것 같지?'

502
00:29:16,588 --> 00:29:18,381
‎'그렇지, 응?'

503
00:29:19,048 --> 00:29:20,884
‎망할 낚시질이죠
‎'봐, 머리카락 때문이야'

504
00:29:23,011 --> 00:29:23,845
‎'그래'

505
00:29:24,971 --> 00:29:28,516
‎친구와 놀러 가게 허락하고도
‎여자친구가 차로 따라오죠

506
00:29:28,600 --> 00:29:30,852
‎'허락받았으니 운 좋은 줄 알아'

507
00:29:32,061 --> 00:29:34,481
‎'당신한테 말하는 거 아니에요
‎제길, 출발해'

508
00:29:34,981 --> 00:29:37,317
‎'마음 변하기 전에 출발하라고'

509
00:29:38,943 --> 00:29:39,986
‎'가라고'

510
00:29:41,446 --> 00:29:44,866
‎'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
‎'우버'나 '리프트'를 타지 마'

511
00:29:44,949 --> 00:29:47,202
‎'그냥 참아, 집으로 가'

512
00:29:49,913 --> 00:29:52,123
‎망할 경찰한테 걸려서
‎차를 세우면 묻겠죠

513
00:29:53,583 --> 00:29:56,419
‎'알파벳을 거꾸로 외워보세요'
‎차 안의 일행은 모두

514
00:29:56,503 --> 00:29:57,921
‎'망할, 걸렸어!'

515
00:29:59,714 --> 00:30:01,090
‎'알파벳을 거꾸로?'

516
00:30:09,933 --> 00:30:11,059
‎'에이'

517
00:30:13,478 --> 00:30:14,479
‎'비'

518
00:30:15,146 --> 00:30:16,898
‎'남은 시간은요?'

519
00:30:17,690 --> 00:30:18,566
‎'씨'

520
00:30:22,821 --> 00:30:26,115
‎여러분은 결국 친척 전부를
‎돌보는 사람이 돼요

521
00:30:26,574 --> 00:30:29,410
‎아무도 양로원에 가려고 하지 않죠

522
00:30:29,619 --> 00:30:31,746
‎집을 떠나기 싫어해요

523
00:30:31,955 --> 00:30:34,666
‎누군가 집에서 넘어져요
‎여러분이 티브이를 볼 때

524
00:30:35,291 --> 00:30:36,876
‎위층에서 소리가 들리죠

525
00:30:42,423 --> 00:30:44,342
‎방에서 뛰어나와 묻죠
‎'숙모님, 괜찮으세요?'

526
00:30:44,425 --> 00:30:45,260
‎'넘어졌어'

527
00:30:47,303 --> 00:30:48,888
‎'넘어졌단다, 조지, 오지 마'

528
00:30:49,681 --> 00:30:51,182
‎'바지에 지렸네'

529
00:30:52,267 --> 00:30:54,811
‎'바지에 지렸어'
‎여러분이 복도에 나가면...

530
00:30:55,937 --> 00:30:58,106
‎여러분은 아직 냄새도 못 맡았지만

531
00:30:59,107 --> 00:31:00,233
‎여러분은 절대...

532
00:31:01,568 --> 00:31:02,527
‎'말하지 마, 나는...''

533
00:31:03,027 --> 00:31:04,320
‎'등에 다 묻었어!'

534
00:31:08,700 --> 00:31:10,535
‎'복도를 엉망으로 만드셨군요!'

535
00:31:11,536 --> 00:31:12,829
‎'어디 계세요?'

536
00:31:16,457 --> 00:31:19,252
‎망할 의료 경보기가
‎바로 거기 있어요

537
00:31:20,295 --> 00:31:23,506
‎여러분이 백인 여성이고
‎엄마를 위해 경보기를 설치하면

538
00:31:23,590 --> 00:31:25,008
‎이렇게 말씀하세요, '엄마'

539
00:31:27,051 --> 00:31:28,803
‎'우린 공식적으로 엄마를 버렸고'

540
00:31:29,888 --> 00:31:33,141
‎'넘어지면 아무도
‎도와주러 오지 않아요'

541
00:31:33,850 --> 00:31:36,436
‎'그러니 의료 경보에 연락하세요
‎'도와줘요''

542
00:31:37,061 --> 00:31:38,229
‎''넘어졌어요'라고요'

543
00:31:39,105 --> 00:31:42,442
‎빌어먹을 상담원은
‎'부인, 이번 주에만'

544
00:31:43,651 --> 00:31:45,486
‎'다섯 번 넘어지셨어요'

545
00:31:46,571 --> 00:31:48,948
‎'남편과 아드님께서는'

546
00:31:49,032 --> 00:31:51,659
‎'세 번으로 계약하셨죠'

547
00:31:52,702 --> 00:31:53,536
‎'일주일에요'

548
00:31:55,038 --> 00:31:57,248
‎'그래서 결제일이 지날 때까지는'

549
00:31:58,041 --> 00:32:00,501
‎'일으켜드리러 갈 수 없어요'

550
00:32:02,128 --> 00:32:04,172
‎'담당자 바꿔 드려요? 좋아요'

551
00:32:07,216 --> 00:32:08,092
‎안 돼요

552
00:32:09,177 --> 00:32:10,511
‎가족 중에 누가 넘어지면

553
00:32:11,054 --> 00:32:13,139
‎우리는 웃음을 멈추고

554
00:32:14,515 --> 00:32:15,600
‎일으켜 세운 다음

555
00:32:15,683 --> 00:32:18,186
‎주방으로 돌려보내야 해요
‎'여기서 나가시죠'

556
00:32:18,811 --> 00:32:20,897
‎'어떻게 주방에서 나왔어요?
‎거기가 엄마 공간인데'

557
00:32:20,980 --> 00:32:23,566
‎'프라이팬 옆이 엄마 자리예요'

558
00:32:25,234 --> 00:32:26,986
‎아시다시피 우린 모두...

559
00:32:27,654 --> 00:32:29,697
‎칭찬을 받아들이지 못하죠

560
00:32:29,781 --> 00:32:33,076
‎여러분이 엄마 앞에서 칭찬받을 때
‎'왜 조지를 사랑해?'

561
00:32:33,159 --> 00:32:35,453
‎'전 조지가 웃는 게 좋아요'

562
00:32:35,662 --> 00:32:36,496
‎'정말 귀여워요'

563
00:32:36,579 --> 00:32:38,581
‎여러분은 말하죠
‎'말도 안 돼요, 그럴 리가'

564
00:32:39,082 --> 00:32:40,458
‎'난 귀엽게 웃지 않아요'

565
00:32:42,418 --> 00:32:44,253
‎'마음도 넉넉하죠'

566
00:32:45,213 --> 00:32:46,047
‎'저 애가?'

567
00:32:47,632 --> 00:32:49,300
‎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은
‎무조건 싫어하죠

568
00:32:49,884 --> 00:32:51,552
‎누군가의 사진을 보여드리면서

569
00:32:51,636 --> 00:32:55,139
‎한 여자를 가리키며 말해요
‎'여기 이 여자 어때요?'

570
00:32:56,307 --> 00:32:57,141
‎'별로네'

571
00:32:58,935 --> 00:33:00,853
‎'네, 여기 이 여자는요?'

572
00:33:02,230 --> 00:33:03,398
‎'천박해 보여'

573
00:33:03,982 --> 00:33:06,859
‎'걸음걸이 좀 봐
‎나 젊을 때랑 똑같아'

574
00:33:07,318 --> 00:33:09,112
‎'나도 그땐 천박해 보였거든'

575
00:33:10,321 --> 00:33:11,531
‎'걸음걸이 보면 알아'

576
00:33:13,449 --> 00:33:15,994
‎나이가 들고, 아이가 생기죠

577
00:33:16,661 --> 00:33:18,079
‎아이가 생길 때마다

578
00:33:18,162 --> 00:33:19,664
‎그날은 인생에서

579
00:33:19,872 --> 00:33:20,748
‎최고의 날이죠

580
00:33:23,167 --> 00:33:24,043
‎아닐 수도 있고요

581
00:33:24,127 --> 00:33:27,171
‎어떤 개자식들에겐

582
00:33:27,255 --> 00:33:30,383
‎제때 빼지 않아서
‎큰 대가를 치르는 날이죠

583
00:33:32,969 --> 00:33:34,637
‎'얼마나 오래 할까? 영원히?'

584
00:33:35,847 --> 00:33:38,266
‎이제 솔직히 말하죠
‎'그때 빼야 했는데!'

585
00:33:40,685 --> 00:33:42,437
‎우린 냉장고에서
‎음식을 찾아 먹었어요

586
00:33:42,520 --> 00:33:46,065
‎2년 지난 거요
‎생산이 중단된 것들요

587
00:33:46,941 --> 00:33:49,986
‎거기 가서 우유를 보고
‎'이런...'

588
00:33:53,531 --> 00:33:56,409
‎'7월 우유잖아요'라고 했더니

589
00:33:57,493 --> 00:34:00,538
‎엄마가 말씀하셨죠
‎'좋아, 학교에서'

590
00:34:01,456 --> 00:34:03,041
‎'공부하기 싫어하잖아'

591
00:34:04,042 --> 00:34:06,544
‎'그럼 집에서도
‎읽기 연습은 그만둬'

592
00:34:09,464 --> 00:34:10,298
‎'제길!'

593
00:34:11,340 --> 00:34:12,550
‎'빌어먹을 '로제타 스톤''

594
00:34:12,633 --> 00:34:14,093
‎'배움은 멈출 수 없...'

595
00:34:14,552 --> 00:34:16,137
‎'배움은 멈출 수 있어'

596
00:34:19,390 --> 00:34:21,142
‎그런데 먹을 게 없다고
‎말할 순 없죠

597
00:34:21,225 --> 00:34:23,478
‎먹을 걸 찾아낼 거니까요

598
00:34:23,895 --> 00:34:26,564
‎냉장고 뒤쪽에서 한 무더기의

599
00:34:26,647 --> 00:34:28,316
‎핫도그가 나왔는데

600
00:34:29,484 --> 00:34:32,236
‎기름으로 뒤덮여 있었죠
‎불빛에 다 녹아서요

601
00:34:33,821 --> 00:34:35,448
‎그걸 꺼내서 먹으라길래

602
00:34:35,531 --> 00:34:37,533
‎'온통 기름투성이예요'

603
00:34:37,617 --> 00:34:38,743
‎'넌 아니야?'

604
00:34:39,702 --> 00:34:41,079
‎'개자식'

605
00:34:41,454 --> 00:34:42,288
‎'봐, 이 자식아'

606
00:34:42,705 --> 00:34:45,708
‎'목욕탕에 가서
‎옷을 벗고 거울을 봐'

607
00:34:46,793 --> 00:34:49,378
‎'그리고 다시 와서
‎핫도그에게 사과해'

608
00:34:52,298 --> 00:34:53,758
‎'핫도그에게 사과해!'

609
00:34:55,259 --> 00:34:57,303
‎'망할 핫도그에게 사과라니'

610
00:35:00,098 --> 00:35:04,227
‎매일 누군가가 다가와서
‎여러분께 헛소리하죠

611
00:35:04,310 --> 00:35:06,896
‎엘리베이터에서는 아무도

612
00:35:07,230 --> 00:35:09,607
‎떠드는 걸 원치 않아서
‎이렇게 하고 있죠

613
00:35:14,654 --> 00:35:15,988
‎거기서 교훈을 배워요

614
00:35:16,072 --> 00:35:18,783
‎제가 한 사내에게 말했죠
‎'전 여기 내일까지만 있어요'

615
00:35:19,075 --> 00:35:20,243
‎이 사람이 절 보더니

616
00:35:20,326 --> 00:35:23,329
‎'잘됐네요
‎뒈지기엔 충분한 시간이에요'

617
00:35:31,838 --> 00:35:34,465
‎그렇게 엘리베이터에서
‎떠들지 않는 법을 배우죠

618
00:35:36,884 --> 00:35:39,011
‎누군가 물었어요
‎'스피닝 수업 들어봤어요?'

619
00:35:39,095 --> 00:35:40,471
‎전 대답했죠
‎'뭐라고요? 네?'

620
00:35:41,305 --> 00:35:42,890
‎'스피닝 수업요? 이봐요'

621
00:35:43,266 --> 00:35:45,226
‎'빌어먹을 멕시코인은
‎자전거를 탈 때'

622
00:35:45,935 --> 00:35:48,521
‎'한 시간이 지나도
‎제 자리에 있는 거 싫어해요'

623
00:35:49,856 --> 00:35:51,274
‎'한 시간 거리에 있어야죠'

624
00:35:52,400 --> 00:35:55,403
‎수업이 끝나면 장소는 똑같은데
‎제 엉덩이는...

625
00:35:56,445 --> 00:35:58,948
‎'- 어디 갔었어요?
‎- 여기서 자전거 탔어요'

626
00:35:59,740 --> 00:36:02,660
‎'- 우린 저기서 여태 기다렸는데!
‎- 빌어먹을 자전거'

627
00:36:03,369 --> 00:36:05,204
‎'열심히 탔는데
‎아무 데도 못 갔어요'

628
00:36:08,875 --> 00:36:11,502
‎사람은 원래 그렇죠
‎우린 잘 챙겨 먹으려고 해요

629
00:36:11,586 --> 00:36:15,631
‎다들 영원히 살길 바라진 않지만
‎여전히 음식을 즐기죠

630
00:36:15,715 --> 00:36:19,969
‎우린 영원히 살지 못하니까
‎원하는 걸 먹고 즐기죠

631
00:36:22,054 --> 00:36:23,764
‎그 빌어먹을 소를 주문해요!

632
00:36:26,517 --> 00:36:28,311
‎점점 우스꽝스러워지네요

633
00:36:28,394 --> 00:36:31,689
‎멕시코 식당에 가서
‎이런 이야기를 엿듣게 돼요

634
00:36:31,772 --> 00:36:33,274
‎'안녕하세요, 선생님'

635
00:36:34,859 --> 00:36:37,820
‎거기서 40년 일한
‎웨이터가 기다리죠

636
00:36:40,156 --> 00:36:42,867
‎'네, 이 닭고기 타코는'

637
00:36:44,076 --> 00:36:47,163
‎'인도적으로 잡은 닭인가요?'

638
00:36:51,876 --> 00:36:53,669
‎'- 네?
‎- 인도적으로...'

639
00:36:54,545 --> 00:36:56,130
‎'안락사했느냐고요?'

640
00:36:58,424 --> 00:36:59,258
‎'네'

641
00:37:01,135 --> 00:37:02,803
‎'죽을 때까지 쓰다듬었죠'

642
00:37:09,435 --> 00:37:11,270
‎우린 영원히 살 생각은 없죠

643
00:37:11,729 --> 00:37:14,774
‎콜레스테롤 수치도 몰라요
‎가게에서 처음으로

644
00:37:14,857 --> 00:37:16,734
‎혈압을 재게 되죠

645
00:37:17,610 --> 00:37:19,070
‎거기 무료 측정기가 있어요

646
00:37:20,988 --> 00:37:23,199
‎팔을 집어넣고 버튼을 누르면

647
00:37:23,282 --> 00:37:25,201
‎점점 공기가 들어차죠

648
00:37:31,040 --> 00:37:33,167
‎숫자가 나오면
‎다들 그걸 보려고 하죠

649
00:37:33,251 --> 00:37:35,002
‎'이봐요, 물러서요
‎그건 내 숫자예요'

650
00:37:36,212 --> 00:37:39,257
‎'- 뭐죠?
‎- 작년에는 125에'

651
00:37:40,132 --> 00:37:41,801
‎'280이었죠'

652
00:37:42,593 --> 00:37:44,345
‎'곧 죽을 거란 뜻이었는데'

653
00:37:46,597 --> 00:37:48,683
‎'할 게 많아서 죽을 순 없죠'

654
00:37:50,685 --> 00:37:53,104
‎병원에 가기도 싫고
‎알고 싶지도 않아요

655
00:37:53,688 --> 00:37:55,648
‎우리 문화에서

656
00:37:55,982 --> 00:37:58,025
‎가장 미친 짓은

657
00:37:58,401 --> 00:37:59,360
‎성별

658
00:37:59,652 --> 00:38:00,569
‎공개

659
00:38:02,238 --> 00:38:03,155
‎파티죠

660
00:38:04,573 --> 00:38:07,952
‎자기들이 백인인가요?

661
00:38:09,787 --> 00:38:11,414
‎망할 성별

662
00:38:11,998 --> 00:38:12,832
‎공개

663
00:38:13,457 --> 00:38:14,292
‎파티에는

664
00:38:14,792 --> 00:38:17,044
‎모든 가족이 모이죠

665
00:38:19,755 --> 00:38:21,799
‎'풍선을 터뜨려, 딜런!'

666
00:38:24,218 --> 00:38:26,637
‎망할 라틴계는 풍선이
‎분홍이든 파랑이든 신경 안 써요

667
00:38:26,721 --> 00:38:27,930
‎내 애가 맞나요?

668
00:38:30,016 --> 00:38:31,684
‎'내 애야? 이리 데려와'

669
00:38:32,685 --> 00:38:35,271
‎'가까이서 보면
‎피부색이 어두워야 할 거야'

670
00:38:35,813 --> 00:38:37,606
‎'저기서는 아주 하얗게 보이거든'

671
00:38:40,901 --> 00:38:42,820
‎우린 그런 헛소리에 엮이지 않아요

672
00:38:44,071 --> 00:38:46,282
‎사람들은 식당에서

673
00:38:52,121 --> 00:38:55,082
‎음식 사진을 찍어서 보내죠

674
00:38:55,166 --> 00:38:56,625
‎거기 없는 여러분에게요

675
00:38:57,251 --> 00:39:00,212
‎집에 있는 당신에게
‎음식 사진을 찍어 보내요

676
00:39:00,296 --> 00:39:02,673
‎망할 스테이크 사진이 오죠

677
00:39:03,591 --> 00:39:04,675
‎거기 없는 데도요

678
00:39:05,760 --> 00:39:07,970
‎그래서 답장으로 똥 사진을 보내요

679
00:39:13,976 --> 00:39:16,604
‎'- 이게 뭐야?
‎- 음식의 전과 후지'

680
00:39:17,772 --> 00:39:19,440
‎여러분은 스테이크 사진을 보고

681
00:39:21,233 --> 00:39:22,735
‎답장으로 성기 사진을 보내요

682
00:39:22,818 --> 00:39:25,988
‎그리고 말하죠
‎'후식으로 이거 먹을 사람?'

683
00:39:27,656 --> 00:39:30,076
‎'찍어 먹을 소스도 보낼게'

684
00:39:32,036 --> 00:39:32,870
‎아무도 신경 안 써요

685
00:39:34,497 --> 00:39:37,792
‎다들 헛소리하죠
‎뉴욕에 있을 때 핫도그를 먹었어요

686
00:39:38,542 --> 00:39:41,879
‎모두 쳐다보다가 한 남자가 말하죠

687
00:39:41,962 --> 00:39:45,049
‎'거기 뭐가 들었는지 알면'

688
00:39:45,466 --> 00:39:47,093
‎'다시는 먹고 싶지 않을걸요?'

689
00:39:47,510 --> 00:39:48,344
‎'아, 그래요?'

690
00:39:48,594 --> 00:39:50,971
‎'어떤 여자인지 아는데도
‎계속 자는 걸요, 뭘'

691
00:39:57,520 --> 00:40:00,106
‎'너나 잘하세요, 멍청한 자식'

692
00:40:02,316 --> 00:40:04,819
‎아이와 시간을 보낼 때

693
00:40:04,902 --> 00:40:09,115
‎말도 안 되는 동화를 읽어주죠

694
00:40:10,282 --> 00:40:12,368
‎그 시간에 아이에게 말하세요

695
00:40:12,451 --> 00:40:15,746
‎이 세상에서 원하는 건
‎뭐든지 될 수 있다고요

696
00:40:16,705 --> 00:40:17,873
‎아이들은 소중한 존재고

697
00:40:20,501 --> 00:40:22,420
‎그들의 의견을 언제나
‎존중할 거라 말하세요

698
00:40:23,129 --> 00:40:25,047
‎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해지라고요

699
00:40:25,840 --> 00:40:26,674
‎왜냐하면

700
00:40:27,425 --> 00:40:30,469
‎망할 동화만 읽어줄 거면
‎그거 하나만 말하세요

701
00:40:34,515 --> 00:40:38,102
‎우리 부모님은
‎집 안에서의 삶이 아니라

702
00:40:38,185 --> 00:40:40,980
‎집 밖에서의 삶을
‎준비하게 도와줬어요

703
00:40:41,313 --> 00:40:42,148
‎아시잖아요

704
00:40:42,731 --> 00:40:45,109
‎우린 모든 빌어먹을 상황에
‎대비해야 해요

705
00:40:46,444 --> 00:40:48,487
‎그러니 애들에게
‎예의를 가르치세요

706
00:40:49,029 --> 00:40:51,365
‎공공장소의 예절을 가르치세요

707
00:40:55,619 --> 00:40:57,121
‎성질을 부려요? 우린 아니죠

708
00:40:57,538 --> 00:41:00,583
‎50살까지 성질부린 적 없어요
‎제가...

709
00:41:01,750 --> 00:41:04,837
‎53살 때, 우리 할머니가
‎돌아가신 지 7년 됐었는데

710
00:41:05,546 --> 00:41:06,755
‎여전히 주변을 둘러보고

711
00:41:07,339 --> 00:41:10,050
‎'올레이 오일 냄새가 나
‎어디 계신 거지?'

712
00:41:12,344 --> 00:41:13,804
‎그들은 그래요, 제길!

713
00:41:13,971 --> 00:41:14,805
‎올해

714
00:41:15,389 --> 00:41:17,725
‎여성들이 처음으로 우주에 갔죠

715
00:41:17,808 --> 00:41:19,935
‎두 여성이 사상 최초로

716
00:41:20,019 --> 00:41:21,353
‎우주 유영을 했어요

717
00:41:22,354 --> 00:41:26,192
‎남편들은 이랬을 거예요
‎'이런, 별로 멀리 안 갔네'

718
00:41:26,901 --> 00:41:27,735
‎'제길'

719
00:41:28,611 --> 00:41:30,696
‎'대기권에 다시 진입하면 알려줘'

720
00:41:30,779 --> 00:41:32,448
‎'청소 시작해야 하니까'

721
00:41:33,157 --> 00:41:34,658
‎'기저귀도 갈아야 하고''

722
00:41:39,121 --> 00:41:40,080
‎저는...

723
00:41:41,373 --> 00:41:43,959
‎평생 생각했어요
‎이 나라에서 라틴계 대통령을

724
00:41:44,543 --> 00:41:45,961
‎볼 수 있을 거라고요

725
00:41:48,047 --> 00:41:51,342
‎저처럼 망할 놈이 대통령이 된다면
‎누구나 할 수 있겠죠

726
00:41:52,968 --> 00:41:54,011
‎삼촌도요

727
00:41:56,388 --> 00:41:58,516
‎'모든 게 자유예요, 좋아요
‎전 안되나요? 왜요?'

728
00:41:59,725 --> 00:42:02,853
‎라틴계 대통령이면 좋겠죠
‎여성이면 더 좋고요

729
00:42:05,773 --> 00:42:07,525
‎여러분은 대통령 얼굴을 못 볼걸요

730
00:42:07,608 --> 00:42:09,610
‎백악관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

731
00:42:11,195 --> 00:42:13,113
‎'집에 돌아가세요
‎어젯밤에 나오셨잖아요'

732
00:42:14,740 --> 00:42:17,159
‎'이틀 연속으로
‎외출하지 않는 거 알잖아요'

733
00:42:17,952 --> 00:42:20,246
‎'그들이 만나길 원하면
‎이리로 올 수도 있어요'

734
00:42:21,330 --> 00:42:24,792
‎'안 가는군요, 전화 주세요
‎안 간다고 전할게요'

735
00:42:27,127 --> 00:42:29,547
‎그게 우리죠, 이 나라는

736
00:42:29,630 --> 00:42:31,590
‎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어요

737
00:42:32,258 --> 00:42:34,218
‎여러분은 어떤 장소에

738
00:42:34,343 --> 00:42:36,845
‎그 사람이 있는 게 싫다고

739
00:42:36,929 --> 00:42:41,100
‎경찰에 신고하면 안 돼요
‎이 나라는...

740
00:42:41,183 --> 00:42:44,770
‎우린 우리 일에나
‎신경 쓰기로 하고

741
00:42:44,853 --> 00:42:47,231
‎남들은 그냥 내버려 둬요

742
00:42:51,569 --> 00:42:53,946
‎'스타벅스'에 있는 흑인을

743
00:42:54,029 --> 00:42:57,116
‎경찰에 신고하는 백인이 있죠
‎다들 겁에 질려서요

744
00:42:59,034 --> 00:43:00,494
‎'흑인 있어요, 도와주세요'

745
00:43:01,620 --> 00:43:03,330
‎'통화 못 해요'

746
00:43:04,081 --> 00:43:06,083
‎'주문하는 척 말할게요'

747
00:43:06,875 --> 00:43:08,335
‎'에스프레소가 넷'

748
00:43:10,754 --> 00:43:12,214
‎'멕시코 아이스커피
‎둘이 들어와요'

749
00:43:14,258 --> 00:43:16,260
‎'맥주 칵테일 세 명도요
‎서둘러요!'

750
00:43:17,052 --> 00:43:18,637
‎'간장도요, 빨리요!'

751
00:43:21,015 --> 00:43:22,391
‎웃기고 있죠, 잘 들어요

752
00:43:24,143 --> 00:43:25,102
‎말도 안 돼요

753
00:43:25,978 --> 00:43:28,105
‎이 나라에서 발생한 모든 일은

754
00:43:28,188 --> 00:43:30,274
‎아프리카계 미국인이나 라틴계가

755
00:43:30,357 --> 00:43:31,734
‎저지른 적 없는

756
00:43:31,817 --> 00:43:35,070
‎심각한 자국 내 테러예요

757
00:43:41,827 --> 00:43:43,037
‎총기 난사범요?

758
00:43:43,370 --> 00:43:44,288
‎우린 아니에요

759
00:43:45,247 --> 00:43:47,750
‎아는 사람 없는 방에는
‎들어가기 싫어요

760
00:43:48,917 --> 00:43:49,918
‎들어가면

761
00:43:53,464 --> 00:43:55,549
‎'네, 전 괜찮아요'

762
00:43:56,133 --> 00:43:58,177
‎'숙모님이 계신 줄 알았는데
‎다음에 올게요'

763
00:43:59,845 --> 00:44:00,679
‎우린 아니에요

764
00:44:02,640 --> 00:44:03,724
‎학교에서 총기 난사요?

765
00:44:03,807 --> 00:44:04,642
‎절대로요

766
00:44:05,142 --> 00:44:07,603
‎우린 학교가 정말 싫어요

767
00:44:08,646 --> 00:44:11,857
‎아마 우리가 학교를 박살 낼
‎1순위 애들로 보였겠죠

768
00:44:12,358 --> 00:44:14,109
‎'- 시험을 볼 거야
‎- 싫어요'

769
00:44:16,320 --> 00:44:18,739
‎학교를 박살 내면 애들은 안 쏴요

770
00:44:19,281 --> 00:44:21,533
‎학생부 기록부터 싹 없앨 거예요

771
00:44:23,827 --> 00:44:24,828
‎'여기 있군'

772
00:44:26,705 --> 00:44:28,374
‎나중에 학교로 돌아가죠

773
00:44:28,707 --> 00:44:31,251
‎'네 평균 성적 기억나?'

774
00:44:31,794 --> 00:44:32,836
‎'제 성적요?'

775
00:44:34,046 --> 00:44:35,589
‎'전부 높았죠'

776
00:44:36,840 --> 00:44:37,716
‎'상위권이에요'

777
00:44:37,800 --> 00:44:39,134
‎'아마...'

778
00:44:40,427 --> 00:44:42,388
‎'21점...'

779
00:44:44,556 --> 00:44:46,016
‎'21.5점쯤요'

780
00:44:47,226 --> 00:44:48,268
‎'너덧 과목에...'

781
00:44:49,269 --> 00:44:50,688
‎'21.5점'

782
00:44:51,730 --> 00:44:53,148
‎'제 평점 평균요, 평점...'

783
00:44:55,317 --> 00:44:56,360
‎'평균...'

784
00:44:57,277 --> 00:44:58,237
‎'평점 균점인가?'

785
00:44:59,613 --> 00:45:00,614
‎'어쨌든요'

786
00:45:03,826 --> 00:45:04,660
‎잘 들으세요

787
00:45:05,077 --> 00:45:08,372
‎매주 여러분은 뉴스를 듣죠

788
00:45:08,706 --> 00:45:11,166
‎선생님이 제자와 관계를 맺었다가

789
00:45:11,417 --> 00:45:12,918
‎체포되었다는 뉴스죠

790
00:45:14,128 --> 00:45:15,546
‎거기 못생긴 선생님은

791
00:45:16,547 --> 00:45:17,881
‎없어요, 모두...

792
00:45:20,801 --> 00:45:23,804
‎정말 아름답죠
‎우리 때 선생님들과는 다르더군요

793
00:45:28,142 --> 00:45:30,185
‎선생님이 우리랑 자려고 했으면

794
00:45:30,269 --> 00:45:33,272
‎나중에 선생님을 만나서
‎이렇게 말하겠죠

795
00:45:34,565 --> 00:45:36,984
‎'스미스 선생님
‎전 그냥 F 받을래요'

796
00:45:38,736 --> 00:45:39,987
‎'F 주세요''

797
00:45:41,488 --> 00:45:44,158
‎'여름학기에 다시 시도해 보시던지
‎전 모르겠어요'

798
00:45:48,996 --> 00:45:49,872
‎아니에요

799
00:45:51,123 --> 00:45:53,041
‎아이들은 선생님을 고발해요

800
00:45:53,625 --> 00:45:56,462
‎우리와는 전혀 다르죠

801
00:45:56,920 --> 00:45:58,172
‎선생님을 고발해요

802
00:45:59,548 --> 00:46:00,424
‎우리요?

803
00:46:05,596 --> 00:46:08,891
‎아무도 학교에 늦지 않겠죠
‎제길, 새벽 5시 30분에...

804
00:46:11,769 --> 00:46:13,395
‎제길 줄이 너무 길어요

805
00:46:20,486 --> 00:46:22,362
‎'집에 가야 해, 금방 갔다 올게'

806
00:46:23,322 --> 00:46:26,533
‎남들에게 말해도 믿지 않겠죠
‎여러분을 안 믿어요

807
00:46:27,284 --> 00:46:28,660
‎'선생님이 날 건드렸어요'

808
00:46:30,078 --> 00:46:32,164
‎'말 같은 소리를 해!'

809
00:46:32,664 --> 00:46:34,708
‎'망할 거짓말쟁이, 헛소리!'

810
00:46:35,459 --> 00:46:36,293
‎'말도 안 돼'

811
00:46:37,503 --> 00:46:40,631
‎'왜 앤더슨 선생님이
‎뚱뚱한 멕시코 녀석과 자겠어?'

812
00:46:47,805 --> 00:46:50,182
‎'저도 그렇게 말했는데
‎이유를 모르겠어요'

813
00:46:53,644 --> 00:46:55,437
‎'저 말고 선생님에게 말하세요'

814
00:46:57,940 --> 00:46:58,899
‎여러분은

815
00:46:59,399 --> 00:47:00,901
‎교장 선생님께 가요

816
00:47:01,902 --> 00:47:03,278
‎교장 선생님이 계시죠

817
00:47:04,071 --> 00:47:05,280
‎앤더슨 선생님

818
00:47:05,948 --> 00:47:07,074
‎경찰

819
00:47:08,033 --> 00:47:09,117
‎여러분 어머니

820
00:47:10,035 --> 00:47:11,078
‎여러분 아버지

821
00:47:12,037 --> 00:47:13,205
‎여러분 양아버지도요

822
00:47:15,123 --> 00:47:17,292
‎'어서 오렴, 조지 로페즈
‎앤더슨 선생님이'

823
00:47:17,793 --> 00:47:19,378
‎'네게 입으로 했니?'

824
00:47:20,546 --> 00:47:22,381
‎'넌 사정했어?'

825
00:47:30,055 --> 00:47:32,140
‎'중요한 건 전 영어를 몰라요'

826
00:47:33,851 --> 00:47:36,645
‎'저요? 아니요, 저요? 네
‎엉덩이요? 아니요'

827
00:47:36,728 --> 00:47:37,646
‎'엉덩이요? 어휴'

828
00:47:38,897 --> 00:47:40,858
‎'엉덩이는 아니에요'

829
00:47:47,364 --> 00:47:48,198
‎잘 들으세요

830
00:47:49,533 --> 00:47:51,493
‎우린 이 나라를 사랑해요
‎그걸 아셔야 해요

831
00:47:51,577 --> 00:47:52,578
‎아시겠죠?

832
00:47:53,245 --> 00:47:56,123
‎다 헛소리죠
‎연방 정부 건물을 폭파하다니

833
00:47:57,040 --> 00:47:57,916
‎그럴 리가요

834
00:47:58,542 --> 00:48:00,711
‎거기서 수표가 나오는데 말이죠
‎말도 안 돼요

835
00:48:02,045 --> 00:48:03,005
‎우린 바보가 아니에요

836
00:48:03,088 --> 00:48:05,173
‎'뭐라고? 거기서 수표가...'

837
00:48:06,341 --> 00:48:07,342
‎'당신은 그럴 것 같았어'

838
00:48:09,678 --> 00:48:11,388
‎아이들을 여러분 조부모님께
‎맡기지 마세요

839
00:48:11,471 --> 00:48:13,181
‎엄마의 엄마에게 맡기다뇨

840
00:48:14,558 --> 00:48:17,102
‎여러분이 받은 훈육처럼
‎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할 때

841
00:48:17,185 --> 00:48:18,562
‎여러분의 엄마가 이러시죠

842
00:48:19,563 --> 00:48:21,648
‎'내 손자에게 그렇게 말하지 마'

843
00:48:22,232 --> 00:48:24,943
‎'내가 살아있는 한
‎아이를 존중해주렴'

844
00:48:25,527 --> 00:48:27,613
‎'알겠니? 존중해줘'

845
00:48:28,155 --> 00:48:30,365
‎'- 엄마는 소리 질렀잖아요
‎- 그건 다르지, 이 녀석아'

846
00:48:30,449 --> 00:48:31,491
‎'얘는 똑똑해'

847
00:48:32,743 --> 00:48:35,287
‎'너랑 달라
‎너처럼 종일 헬멧을 쓰지 않아'

848
00:48:37,956 --> 00:48:38,832
‎말대꾸는 안 했죠

849
00:48:38,916 --> 00:48:41,418
‎예전엔 여름에 창문을 내리면
‎차에 애들을 두어도 됐어요

850
00:48:41,710 --> 00:48:45,213
‎지금은 창문을 열어도
‎그럴 수 없죠

851
00:48:53,263 --> 00:48:56,683
‎경찰을 보고 말하죠
‎'제가 곤란해져요, 전 괜찮아요'

852
00:48:57,267 --> 00:48:59,811
‎'겨우 1시간 30분 있었어요
‎괜찮아요'

853
00:49:00,354 --> 00:49:02,481
‎'가서 진짜 범죄자나 잡아요'

854
00:49:06,151 --> 00:49:07,027
‎아실 거예요

855
00:49:07,402 --> 00:49:08,362
‎그건 미래예요

856
00:49:08,445 --> 00:49:10,530
‎이 나라의 미래죠

857
00:49:10,614 --> 00:49:12,532
‎라틴계의 다양성이고요

858
00:49:12,783 --> 00:49:15,410
‎멕시코계, 라틴계, 흑인, 백인
‎여기 다 모여 있어요

859
00:49:15,494 --> 00:49:17,329
‎이건 최고의 다양성이죠

860
00:49:18,538 --> 00:49:20,374
‎우린 아무 데도 안 가요!

861
00:49:24,419 --> 00:49:28,382
‎인생, 행복하게 사세요
‎남들이 뭐라고 하든지요

862
00:49:28,465 --> 00:49:30,676
‎몸이 아파서
‎살고 싶어지길 바라지 말아요

863
00:49:31,343 --> 00:49:32,636
‎그러니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요

864
00:49:35,639 --> 00:49:37,015
‎사랑하면서 행복하세요

865
00:49:38,183 --> 00:49:41,561
‎모든 순간에 감사하고요
‎가족 중에 노인이 있으면

866
00:49:41,645 --> 00:49:42,980
‎사진을 찍어두세요

867
00:49:43,063 --> 00:49:44,898
‎손을 잡아드리고
‎머리를 빗겨드리고

868
00:49:45,190 --> 00:49:46,775
‎한 번 더 방귀를 뀌게 하세요

869
00:49:47,818 --> 00:49:48,860
‎그렇게 하는 겁니다

870
00:49:50,320 --> 00:49:51,697
‎난 우리 공동체가 좋아요

871
00:49:52,739 --> 00:49:54,741
‎전 세계의 라틴계를 사랑하고요

872
00:49:54,866 --> 00:49:56,118
‎우린 서로 몰라요

873
00:49:59,037 --> 00:50:00,831
‎하지만 우린 간단한 규칙을 따르죠

874
00:50:01,748 --> 00:50:03,291
‎콩처럼 소소한 것에도 싸우고

875
00:50:03,917 --> 00:50:05,961
‎부리토처럼 큰 거로도 싸우죠

876
00:50:08,588 --> 00:50:10,966
‎오늘 와주셔서 감사해요
‎여러분, 사랑합니다

877
00:50:11,758 --> 00:50:12,718
‎감사합니다

878
00:50:32,362 --> 00:50:34,573
‎감사합니다, 다들 사랑해요

879
00:51:18,533 --> 00:51:20,869
‎자막: 백승록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