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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9,634 --> 00:00:11,010
환영해 주세요

4
00:00:11,011 --> 00:00:12,845
첼시 핸들러입니다!

5
00:00:12,846 --> 00:00:15,724
"첼시 핸들러: 느낌 아니까"

6
00:00:26,735 --> 00:00:27,985
세상에!

7
00:00:27,986 --> 00:00:30,446
안녕하세요, 뉴저지!

8
00:00:30,447 --> 00:00:31,823
반가워요!

9
00:00:38,538 --> 00:00:42,834
오늘 밤 관중석의
동성애자 관객을 파악해 볼까 해요

10
00:00:43,501 --> 00:00:44,585
안녕하세요

11
00:00:44,586 --> 00:00:45,711
이 남자분들이요? 맞네요

12
00:00:45,712 --> 00:00:47,755
이성애자이시고
옷차림만 봐도 알겠네요

13
00:00:47,756 --> 00:00:48,964
여기는 게이고요

14
00:00:48,965 --> 00:00:51,633
감사하고 반가워요
와 주셔서 고마워요

15
00:00:51,634 --> 00:00:55,013
다른 동성애자들은 어디 있죠?
벌써 격리된 거예요?

16
00:00:56,806 --> 00:00:59,475
좋아요, 고마워요, 전...

17
00:00:59,476 --> 00:01:03,562
제 커리어는 동성애자 남녀에게
빚지고 있거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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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3,563 --> 00:01:04,647
고마워요

19
00:01:09,360 --> 00:01:12,404
특히 동성애자 남성들을
치하하고 싶어요

20
00:01:12,405 --> 00:01:15,783
특히 사회에 대한
여러분의 공헌을요

21
00:01:15,784 --> 00:01:19,161
잘 눈에 띄지 않고
과소평가 되거든요

22
00:01:19,162 --> 00:01:23,124
기억나세요?
원숭이 두창이 출현했을 때요

23
00:01:25,210 --> 00:01:27,127
모르잖아요, 왜 그런지 아세요?

24
00:01:27,128 --> 00:01:31,632
모든 게이 남자가 30일 안에
예방 접종을 받았거든요

25
00:01:31,633 --> 00:01:36,387
우리 이성애자들이
원숭이 두창 걱정 안 해도 되게끔!

26
00:01:39,140 --> 00:01:41,559
그게 이분들이
우리 공동체를 위해 한 일이에요

27
00:01:42,185 --> 00:01:44,937
전 원숭이 두창이 출현했을 때
신이 났었죠

28
00:01:44,938 --> 00:01:48,650
새로운 유행병이구나!
새로운 기준, 새로운 규칙!

29
00:01:49,484 --> 00:01:52,277
어느 날 아침 CDC가
TV에 나왔던 기억이 나요

30
00:01:52,278 --> 00:01:55,823
원숭이 두창에 걸리지 않는
두 가지 방법을 제안하더군요

31
00:01:55,824 --> 00:01:59,244
첫째, 항문 삽입을 피하래요

32
00:02:00,662 --> 00:02:03,414
마치 은행 일 같은 걸 보다가
걸리는 것처럼요

33
00:02:05,959 --> 00:02:07,961
'에구머니나?!'

34
00:02:09,546 --> 00:02:12,048
둘째, 수건을 같이 쓰지 말래요

35
00:02:13,967 --> 00:02:17,929
여보세요, 항문 섹스를 하는데
수건을 같이 안 쓰겠어요?

36
00:02:19,139 --> 00:02:22,349
그런데 원숭이 두창에 대해
알아볼 필요도 없게 됐어요

37
00:02:22,350 --> 00:02:24,476
게이 남성들이
이 나라를 위해 한 일 덕분에요

38
00:02:24,477 --> 00:02:26,979
이분들은 애국자들이에요
어찌나 감사한지...

39
00:02:26,980 --> 00:02:30,274
이분들이 '원숭이 두창'을
어찌나 빠르게 없애 줬는지

40
00:02:30,275 --> 00:02:32,360
깨달았어요
내가 그 좋은 걸 안 하고 살았구나

41
00:02:33,778 --> 00:02:35,363
항문 삽입

42
00:02:35,947 --> 00:02:39,576
'이걸 못 하게 될까 봐
그렇게 애를 썼다고? 해봐야겠네!'

43
00:02:40,076 --> 00:02:43,704
뿐이에요? 항문 삽입은 이제
동성애 남성만 하는 게 아니에요

44
00:02:43,705 --> 00:02:46,374
요즘 유행이에요, 한번 해 보세요

45
00:02:47,041 --> 00:02:51,045
처음엔 좀 버거울 수 있지만
혹시 모르잖아요

46
00:02:51,921 --> 00:02:56,341
오늘 이 자리에서 소망이 있다면
오랫동안 함께한 커플들 계시죠?

47
00:02:56,342 --> 00:02:58,052
항문 섹스 해본 적 있어요?

48
00:02:58,553 --> 00:02:59,553
알았어요

49
00:02:59,554 --> 00:03:04,349
오늘 밤 제 소망은 얼마 안 된
커플이든 오래된 커플이든

50
00:03:04,350 --> 00:03:06,977
여러분이 집에 가서
서로를 보면서 생각하는 거예요

51
00:03:06,978 --> 00:03:09,688
'항문, 한번 해보자
첼시 핸들러를 생각하면서'

52
00:03:09,689 --> 00:03:11,149
그렇게 되면 좋겠어요

53
00:03:15,987 --> 00:03:18,697
처음 하는데 파트너가 없는 분들

54
00:03:18,698 --> 00:03:22,242
하지만 오늘 밤에 항문 삽입을
해 보고 싶다는 분들은

55
00:03:22,243 --> 00:03:25,038
전략을 세우세요, 알겠죠?

56
00:03:25,622 --> 00:03:29,500
중소형 남자를 고르세요

57
00:03:32,837 --> 00:03:34,714
'피프티 센트' 같은 남자는
안 돼요

58
00:03:38,218 --> 00:03:40,678
조 코이? 어쩌면요
피프티 센트는 안 돼요

59
00:03:52,815 --> 00:03:55,026
항문 삽입의
또 다른 장점이 있어요

60
00:03:56,319 --> 00:03:59,196
임신 안 할 가능성이 90%죠

61
00:03:59,197 --> 00:04:00,698
완전 마음에 드는 확률이에요

62
00:04:02,867 --> 00:04:05,786
이런 친구가 있어요
'첼시, 너 아기를 못 가진다'

63
00:04:05,787 --> 00:04:07,163
'너, 혼자 죽을 거야'

64
00:04:08,998 --> 00:04:10,041
당연히 그래야죠!

65
00:04:11,251 --> 00:04:14,586
무고한 아이들이랑
같이 죽으라고요?

66
00:04:14,587 --> 00:04:17,757
내가 눈 감으려는데 내 아기가
내 병상에서 '엄마, 가지 마!'

67
00:04:18,341 --> 00:04:22,177
전 아무 경미한 질병이라도
진단받으면 바로

68
00:04:22,178 --> 00:04:24,304
최애 마약상한테 시킬 거예요

69
00:04:24,305 --> 00:04:28,893
헛간에 날 갖다 눕히라고요
왜 말처럼요

70
00:04:30,019 --> 00:04:32,438
이 세상에 더 삐댈 생각 없다고요

71
00:04:34,857 --> 00:04:37,818
사람들은 내가 애들을 싫어한다고
생각하는데, 아니에요!

72
00:04:37,819 --> 00:04:40,654
갖고 싶으면 어디서 애를 구하든가
잘해 봐요

73
00:04:40,655 --> 00:04:44,534
난 별로? 그냥 애들이
항상 곁에 있는 건 싫어요

74
00:04:45,118 --> 00:04:47,744
내가 아이를 원하지 않는
이유는 싫어해서가 아니라

75
00:04:47,745 --> 00:04:53,543
어린 시절이라는 주제 자체가
너무 모욕적이기 때문이죠, 가령...

76
00:04:54,168 --> 00:04:56,253
전 태어날 때부터 짜증이 났거든요

77
00:04:56,254 --> 00:04:57,839
태어나던 순간도 기억하거든요

78
00:04:58,715 --> 00:05:02,301
분만실에서
우리 엄마 피카츄에서 발사됐죠

79
00:05:02,302 --> 00:05:05,095
사방이 온통 환했던 것도 기억나요

80
00:05:05,096 --> 00:05:07,306
그러다 누가
내 엉덩이를 찰싹 때리데요?

81
00:05:07,307 --> 00:05:09,892
생각했죠, '씨바, 지금 장난해?'

82
00:05:10,685 --> 00:05:12,936
그리고 '가족'이 있는
집에 돌아왔죠

83
00:05:12,937 --> 00:05:15,690
그런데 이미
애가 다섯이나 있더라고요?

84
00:05:16,190 --> 00:05:21,028
부모님을 보며 이랬죠
'썅, 여기 책임자가 누구야?'

85
00:05:21,029 --> 00:05:22,154
'나 지참금 있나?'

86
00:05:22,155 --> 00:05:26,034
'어떻게 이 똥통에서
신분 상승 하지?'

87
00:05:27,577 --> 00:05:29,494
바로 문제가 생겼어요

88
00:05:29,495 --> 00:05:32,831
'브래디 번치'를 보면서 자랐어요
많이들 그러셨죠?

89
00:05:32,832 --> 00:05:35,917
애 여섯에 어머니, 아버지

90
00:05:35,918 --> 00:05:38,295
그리고 가정부 앨리스

91
00:05:38,296 --> 00:05:40,757
전 이랬죠
'썅, 우리 앨리스는 어딨냐고'

92
00:05:43,593 --> 00:05:44,843
우리 가족은 못 참겠데요

93
00:05:44,844 --> 00:05:47,012
아버지는 안 되겠더라고요
왕재수였거든요

94
00:05:47,013 --> 00:05:48,597
바로 알았어요

95
00:05:48,598 --> 00:05:52,352
전 아기 몸이었지만
느끼기는 다 큰 여자였거든요

96
00:05:52,852 --> 00:05:53,852
여자 같은 기분이었어요

97
00:05:53,853 --> 00:05:58,066
사업을 시작하고 싶었어요
출장 요리 같은 거?

98
00:05:59,567 --> 00:06:02,652
아버지와 저는 싸웠어요
아주 어릴 때부터

99
00:06:02,653 --> 00:06:04,947
우린 뭘 해도 생각이 달랐어요

100
00:06:05,531 --> 00:06:07,491
그러더니 일곱 살 때쯤

101
00:06:07,492 --> 00:06:10,786
'얘 디즈니 월드나 데려가야겠다'
이러는 거예요

102
00:06:10,787 --> 00:06:13,413
'그래야 다른 애들이 어떻게
행동하는지 알잖아'

103
00:06:13,414 --> 00:06:15,833
'얜 뭔가 빠졌어
뭔가 문제가 있는 거야'

104
00:06:16,334 --> 00:06:18,877
그래서 부모님이 우리 모두를
디즈니 월드로 데려갔겠죠

105
00:06:18,878 --> 00:06:21,713
제가 일곱 살이었으니까
그 말은 우리가...

106
00:06:21,714 --> 00:06:23,423
아버지는 중고차 딜러였어요

107
00:06:23,424 --> 00:06:28,095
그 말은 우리가 운전해서
뉴저지에서 플로리다까지

108
00:06:28,096 --> 00:06:31,557
어린이 납치범 차 같은 아빠 밴을
타고 가야 한다는 뜻이죠

109
00:06:34,477 --> 00:06:37,437
모텔이나 호텔 예약 따위
없이 말이죠

110
00:06:37,438 --> 00:06:39,940
우리 아빠는 평생 그런 건
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에요

111
00:06:39,941 --> 00:06:45,530
'이코노 로지'나 납치범들이나
갈 만한 숙소에 차를 세웠어요

112
00:06:46,155 --> 00:06:49,533
그러다 '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'
같은 데 차를 세우잖아요?

113
00:06:49,534 --> 00:06:52,953
그러면 커다란 네온 글씨로
'빈방 없음' 이렇게 쓰여 있겠죠

114
00:06:52,954 --> 00:06:56,082
아빠는 신이 나서 차에서 내려요

115
00:06:56,666 --> 00:06:59,960
그럼 나도 따라서 차에서 내렸죠
'스티비 원더세요?' 이러면서

116
00:06:59,961 --> 00:07:01,879
'방 없다고 쓰인 거 못 봤음?'

117
00:07:03,423 --> 00:07:04,715
'손발이 참 고생한다'

118
00:07:06,134 --> 00:07:09,470
우리 부모는 생활 머리 없기로는
선수급이었어요

119
00:07:10,138 --> 00:07:12,806
그러면서 디즈니 월드에 도착해요
그것도 코미디죠

120
00:07:12,807 --> 00:07:16,184
다 큰 남자들이 죄다
미키마우스 옷을 입고요

121
00:07:16,185 --> 00:07:17,437
지금 장난하냐고요

122
00:07:21,441 --> 00:07:23,860
일곱 살인데도
술이 막 땡기더라니까요?

123
00:07:26,070 --> 00:07:28,238
디즈니 월드에서 제일 신기했던 건

124
00:07:28,239 --> 00:07:30,282
제 또래 일곱 살짜리
남자애가 있더라고요

125
00:07:30,283 --> 00:07:34,078
남녀의 나이 먹는 속도가 다르니까
생후 2개월이었는지도 몰라요

126
00:07:35,246 --> 00:07:38,498
디즈니 월드에서 시멘트 바닥에
배를 깔고 엎어져 있더라고요

127
00:07:38,499 --> 00:07:41,793
발로 차고 비명을 지르면서
떼를 쓰고 있었어요

128
00:07:41,794 --> 00:07:43,378
그때 느꼈던 감정이 기억나요

129
00:07:43,379 --> 00:07:45,714
그 애를 봤는데 부러웠어요

130
00:07:45,715 --> 00:07:47,215
전 이랬어요, '아!'

131
00:07:47,216 --> 00:07:49,135
'저래도 되는 거였어?'

132
00:07:49,635 --> 00:07:51,429
알잖아요, '내가 딱 저 심정인데'

133
00:07:52,305 --> 00:07:55,640
그 애가 떼를 쓰는 걸 보고
그 여행에서 집에 돌아와서는

134
00:07:55,641 --> 00:07:57,851
결심했죠
'저걸 좀 더 파 봐야겠다'

135
00:07:57,852 --> 00:08:00,145
그러고는
유치원인가 일 학년 때였을 거예요

136
00:08:00,146 --> 00:08:01,938
일곱 살에 다니는 데 있잖아요

137
00:08:01,939 --> 00:08:06,026
그런데 에런이라는
남자애가 운동장에 있었어요

138
00:08:06,027 --> 00:08:09,029
여행에서 돌아왔는데
걔가 구석에 있는 걸 봤어요

139
00:08:09,030 --> 00:08:12,324
그 남자애는
운동장 한구석에서 이러는 거예요

140
00:08:12,325 --> 00:08:15,118
'시발, 시발, 시발'

141
00:08:15,119 --> 00:08:18,121
'썅, 썅, 썅'

142
00:08:18,122 --> 00:08:19,873
우리 담임 키넌 선생님은

143
00:08:19,874 --> 00:08:22,751
그 애 맞은편에
아주 다정하게 서 있었어요

144
00:08:22,752 --> 00:08:24,544
정말 이해심이 많았어요

145
00:08:24,545 --> 00:08:28,006
그래서 제가 다가가서 말했죠
'키넌 선생님, 어떻게 된 거예요?'

146
00:08:28,007 --> 00:08:30,425
그렇잖아요, '에런은
왜 저렇게 말해도 되는 거죠?'

147
00:08:30,426 --> 00:08:33,595
그랬더니
'에런은 투레트 증후군이야'

148
00:08:33,596 --> 00:08:36,557
그래서 저는
'우와, 저것도 탐나네'

149
00:08:40,436 --> 00:08:43,522
근데 이해하셔야 할 게
아버지가 완전 제 안티였거든요

150
00:08:43,523 --> 00:08:47,484
톨스토이의 '안나 카레니나'를
읽으라잖아요, 일곱 살인데!

151
00:08:47,485 --> 00:08:49,903
그래야
말썽을 안 부릴 거로 생각했죠

152
00:08:49,904 --> 00:08:52,572
그 여자는 기차에 뛰어들어서
자살하잖아요

153
00:08:52,573 --> 00:08:55,117
남친이 없다고!

154
00:08:57,161 --> 00:09:00,664
'모비딕'도 읽게 했어요
1,300쪽짜리를

155
00:09:00,665 --> 00:09:03,708
일곱 살이었는데
독후감도 쓰라데요

156
00:09:03,709 --> 00:09:09,256
학교에서 동요를 배울 때였어요
'험티 덤티가 벽에 앉았네'

157
00:09:09,257 --> 00:09:12,593
전 이랬죠, '무슨 벽에?
만리장성? 베를린 장벽?'

158
00:09:13,386 --> 00:09:14,678
집에 와서 아빠한테 말했죠

159
00:09:14,679 --> 00:09:18,641
'좀 살살 갑시다
반 애들하고 당최 공감이 안 돼'

160
00:09:20,142 --> 00:09:22,477
도서관에 가서
투레트에 관한 책을 빌렸어요

161
00:09:22,478 --> 00:09:24,312
30초 만에 읽었죠

162
00:09:24,313 --> 00:09:26,273
'투레트, 딱 내 스타일이네'

163
00:09:26,274 --> 00:09:29,401
그날 집에 와서 말했어요
'나 투레트 증후군이야'

164
00:09:29,402 --> 00:09:32,445
기다렸어요, 식탁에 앉았어요

165
00:09:32,446 --> 00:09:37,117
엄마, 아빠는 일터 아닌 일터에서
돌아왔어요, 중고차를 파는데

166
00:09:37,118 --> 00:09:38,994
다 우리 집 진입로에 있던
차들이었어요

167
00:09:38,995 --> 00:09:43,415
아빠가 집에 왔어요
난 초조하게 앉아 있었어요

168
00:09:43,416 --> 00:09:46,585
식탁에 앉아서 기다렸어요
40분이나

169
00:09:46,586 --> 00:09:48,337
새 단어를 연습하면서요

170
00:09:49,297 --> 00:09:51,172
아버지가 제 맞은편에 앉으셨어요

171
00:09:51,173 --> 00:09:55,386
'좆 까, 씹새끼, 똥꼬, 좆밥아
좆이나 빨아라!'

172
00:09:56,095 --> 00:09:58,471
그러곤 눈을 부릅뜨고는 선언했죠

173
00:09:58,472 --> 00:10:02,476
'나 틱도 생겼으니까
좋은 말 할 때 물러서, 개새야'

174
00:10:06,856 --> 00:10:08,691
그날 전 아주 꿀잠을 잤어요

175
00:10:13,446 --> 00:10:16,281
그러다 여덟 살 때
팔이 부러졌어요

176
00:10:16,282 --> 00:10:19,993
제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었어요
마사스 빈야드에 별장이 있었죠

177
00:10:19,994 --> 00:10:22,329
우리가 부자처럼 들리겠지만
아니었어요

178
00:10:22,330 --> 00:10:26,584
아빠가 그 집을 어떻게 구했는지
모르겠어요, 분명 훔쳤을 거예요

179
00:10:27,918 --> 00:10:30,295
팔이 부러졌는데 전 밖에 있었어요

180
00:10:30,296 --> 00:10:32,672
개를 밟고 넘어졌죠
이름이 머틀리였어요

181
00:10:32,673 --> 00:10:35,800
팔이 부러졌는데 뼈가...

182
00:10:35,801 --> 00:10:38,095
팔꿈치 뼈가
튀어나와서 보이더라고요

183
00:10:38,763 --> 00:10:41,014
우리 오빠 글렌이
날 들어 올렸어요

184
00:10:41,015 --> 00:10:44,267
오빠가 '세상에, 괜찮아?'
저는 '아닌 것 같은데'

185
00:10:44,268 --> 00:10:47,145
'이건... 이게... 잘 모르겠어'

186
00:10:47,146 --> 00:10:49,523
'우리 보험 있어?
인제 어떻게 되는 거지?'

187
00:10:50,733 --> 00:10:54,820
그래서 오빠가 안아서
부모님한테 데려갔어요

188
00:10:55,905 --> 00:10:59,950
팔에서 뼈가 튀어나온 걸 보고
아버지는 '얼음찜질해야겠네'

189
00:11:02,953 --> 00:11:05,622
기억나는데 전 이랬어요
'이건 아니지, 이건 아니라고!'

190
00:11:05,623 --> 00:11:07,374
여덟 살이었는데 이랬어요
'아니 대체...'

191
00:11:07,375 --> 00:11:11,252
'이런 짓거리 할 시간이 없다고!'

192
00:11:11,253 --> 00:11:14,089
어머니랑 아버지를
번갈아 쳐다보곤 말했죠

193
00:11:14,090 --> 00:11:17,008
'씨바
여기 책임자는 대체 누구야?'

194
00:11:17,009 --> 00:11:19,761
'엄마나, 아빠나 진짜
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네'

195
00:11:19,762 --> 00:11:22,640
'지금 병원에 가야지!'

196
00:11:24,016 --> 00:11:27,102
글렌 오빠랑 병원에 가서

197
00:11:27,103 --> 00:11:29,437
깁스도 하고 정말 신났어요

198
00:11:29,438 --> 00:11:32,774
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는
물리적인 게 생겼으니까요

199
00:11:32,775 --> 00:11:34,818
여기서부터 여기까지
깁스를 했어요

200
00:11:34,819 --> 00:11:38,238
이보다 더 강하다고 느낀 적은
없었어요, 검투사처럼요

201
00:11:38,239 --> 00:11:39,781
집에 와서는 위협하기 시작했죠

202
00:11:39,782 --> 00:11:42,158
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
언니, 오빠들을요

203
00:11:42,159 --> 00:11:44,619
저를 달래줬어요
하지만 상관없었어요

204
00:11:44,620 --> 00:11:46,663
권력을 느꼈어요
'이거지' 이러면서

205
00:11:46,664 --> 00:11:51,167
마사스 빈야드에서
식탁을 차리던 기억이 나요

206
00:11:51,168 --> 00:11:54,713
오빠들한테 말했죠
'거기 앉아, 여기 앉아'

207
00:11:54,714 --> 00:11:57,717
아버지한테 말했어요
'벽 보고 앉아서'

208
00:11:59,009 --> 00:12:01,137
'반성해', 이러면서요

209
00:12:01,637 --> 00:12:03,139
그리고 자리에 앉았죠

210
00:12:03,931 --> 00:12:07,434
깁스로 쾅 쳤더니
내 피카츄 위에 맞았어요

211
00:12:07,435 --> 00:12:09,811
그래서 '아야' 했죠

212
00:12:09,812 --> 00:12:12,940
깁스가 미끄러지더니
2cm 밑으로 갔어요, 전 그냥...

213
00:12:15,151 --> 00:12:16,819
'여기가 무슨 존이지?'

214
00:12:17,778 --> 00:12:21,574
그날 밤에 자러 가서는 거기가
무슨 존인지 정확히 알게 됐죠

215
00:12:22,450 --> 00:12:25,785
가을이 돼서 집에 왔어요
여름은 빈야드에서 보냈거든요

216
00:12:25,786 --> 00:12:27,787
그해 가을에 뉴저지로 돌아왔는데

217
00:12:27,788 --> 00:12:30,749
당시에 여덟 살이었고
곧 아홉 살이 될 때였는데

218
00:12:30,750 --> 00:12:33,293
제 절친인
조디 레파티가 그러더군요

219
00:12:33,294 --> 00:12:39,174
'개학 기념 파자마 파티를 할 거야
금요일 저녁 7시 30분 우리 집!'

220
00:12:39,175 --> 00:12:43,262
이래요, '다들 올 거야
다들 '느낌'을 알게 될 거야'

221
00:12:46,098 --> 00:12:49,226
전 어떤 느낌인지 몰랐지만 이랬죠
'알아보지 뭐'

222
00:12:49,852 --> 00:12:53,063
'찌질한 애들하고는 안 놀아
존나 쿨한 애들하고 놀아야지'

223
00:12:53,564 --> 00:12:58,067
갔더니
여덟 살짜리 여자애 아홉 명이

224
00:12:58,068 --> 00:13:00,862
침낭에 얼굴을 파묻고
들어 있었어요

225
00:13:00,863 --> 00:13:02,364
이러면서요

226
00:13:07,703 --> 00:13:09,371
전 신났죠, '씨발, 가자!'

227
00:13:12,416 --> 00:13:14,083
와, 끝을 못 내겠더라고요

228
00:13:14,084 --> 00:13:16,878
파자마 파티에
7시 30분에 갔는데

229
00:13:16,879 --> 00:13:21,884
아침 7시 30분까지
그 자세에서 일어나질 않았어요

230
00:13:22,468 --> 00:13:25,094
조디 엄마가
제 어깨를 두드리면서 말했어요

231
00:13:25,095 --> 00:13:27,306
'아가, 인제 가줘야겠다'

232
00:13:28,641 --> 00:13:32,102
그 집에서 나오는데
이마에 카펫 자국이 나 있었어요

233
00:13:32,603 --> 00:13:36,898
잠옷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
목이 마르고 탈수가 와서

234
00:13:36,899 --> 00:13:39,944
물었죠, '오렌지 주스 없어요?'

235
00:13:42,655 --> 00:13:43,947
그렇게 어릴 때

236
00:13:43,948 --> 00:13:47,450
여덟, 아홉 살에 자위를 하면
실은 그게...

237
00:13:47,451 --> 00:13:50,578
자기가 하는 짓이
자위인 줄도 몰라요

238
00:13:50,579 --> 00:13:54,542
그냥 이런 거죠, '기분 좋다
근데 왜 아무도 말을 안 해 줬지?'

239
00:13:56,418 --> 00:14:00,213
내 피카츄를
직접 만지는 게 아니잖아요

240
00:14:00,214 --> 00:14:03,424
좀 더 두꺼운 게 필요하죠
두꺼울수록 좋아요

241
00:14:03,425 --> 00:14:04,634
마찰이 필요하죠

242
00:14:04,635 --> 00:14:08,180
코듀로이 같은 거
아니면 두꺼운 데님

243
00:14:09,014 --> 00:14:12,183
아니면 보트에 들어가는 거
방향타, 방향타가 필요하죠

244
00:14:12,184 --> 00:14:13,268
벽도 필요해요

245
00:14:13,269 --> 00:14:16,188
코너가 보이면 이러죠
'너 잘 만났다'

246
00:14:19,859 --> 00:14:21,734
그리고 아무도
아무 말 안 하잖아요?

247
00:14:21,735 --> 00:14:24,405
'야, 자위 그만해, 더럽게 밝히네'
이런 거요

248
00:14:24,905 --> 00:14:27,658
뭘 하고 있는지
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하잖아요

249
00:14:28,158 --> 00:14:29,952
그래서 늘 그 짓을 했어요

250
00:14:31,245 --> 00:14:33,705
학교에서 돌아와서는...
바나나 시트 자전거가 있었는데

251
00:14:33,706 --> 00:14:35,374
그 용도를 이제 알겠더라고요

252
00:14:36,458 --> 00:14:37,750
바나나 시트 자전거가 있어서

253
00:14:37,751 --> 00:14:41,963
저는 상상의 가족이랑 같이
심부름을 가곤 했죠

254
00:14:41,964 --> 00:14:44,757
라크로스와 배구장에 데려다줬어요

255
00:14:44,758 --> 00:14:46,551
저한테 상상의 '자식'이
둘 있었어요

256
00:14:46,552 --> 00:14:48,053
루카스랑 시디콰

257
00:14:49,597 --> 00:14:51,390
당연히 둘은 아빠가 다르죠

258
00:14:52,224 --> 00:14:54,893
전 바나나 시트 자전거를 타다가
길바닥의 구멍에 빠져서는

259
00:14:54,894 --> 00:14:56,854
30분 동안 자전거를 탔어요

260
00:14:57,938 --> 00:14:59,397
한 번은 이웃이 엄마한테 전화해서

261
00:14:59,398 --> 00:15:00,565
'따님이 홀에 빠졌어요'

262
00:15:00,566 --> 00:15:03,861
'우리 거실 창 앞 홀에
빠져서 45분 동안 안 움직여요'

263
00:15:05,571 --> 00:15:08,908
그날 밤 집에 갔더니 엄마가
'어디 갔었어?', '교통 체증'

264
00:15:11,994 --> 00:15:14,913
학교에서는 수학 시간에

265
00:15:14,914 --> 00:15:16,956
홀이 있는 책상이 있었어요

266
00:15:16,957 --> 00:15:18,207
구멍 난 책상 있잖아요

267
00:15:18,208 --> 00:15:20,710
책상에는 바인더가 있었죠

268
00:15:20,711 --> 00:15:23,421
바인더 안에는 자가 있었고요

269
00:15:23,422 --> 00:15:26,049
전 자를 꺼내서 한 바퀴 돌렸어요

270
00:15:26,050 --> 00:15:29,678
'스핀'이라고 불렀어요
이랬죠, '스핀 할 시간 있나?'

271
00:15:30,512 --> 00:15:33,222
자를 가지고는 이렇게... 알죠?

272
00:15:33,223 --> 00:15:36,435
한 번 장전하면
졸음을 쫓을 수 있었어요

273
00:15:37,311 --> 00:15:40,397
땀도 안 흘리고
시치미를 뚝 뗐어요

274
00:15:42,983 --> 00:15:45,027
그래서 늘 한 번은 했어요
이러고...

275
00:15:45,861 --> 00:15:47,153
그러곤 자를 치웠죠

276
00:15:47,154 --> 00:15:51,199
어릴 때 자위하는 건요
어른이 자위하는 거랑 똑같아요

277
00:15:51,200 --> 00:15:53,660
한 판 하고 절정에 이르면

278
00:15:53,661 --> 00:15:56,705
이러죠
'너 역겹다, 저리 가'

279
00:15:57,456 --> 00:15:59,291
'다시는 내 몸에 손대지 마'

280
00:16:00,167 --> 00:16:03,420
그리고 30분 후에 이러죠
'한 번 더 할까?'

281
00:16:04,463 --> 00:16:06,464
그래서 하곤 했죠
다 끝난 줄 알았는데

282
00:16:06,465 --> 00:16:09,175
못 참겠더라고요, 끝이 없었죠

283
00:16:09,176 --> 00:16:12,762
그러면 자를 다시 꺼내서
완전 맛이 가는 거죠

284
00:16:12,763 --> 00:16:14,138
수업 시간에요

285
00:16:14,139 --> 00:16:16,891
수업이 끝날 때쯤엔
수학 선생님이 이래요

286
00:16:16,892 --> 00:16:20,187
'7 곱하기 7은?'
저는 대답하죠, '49!'

287
00:16:25,442 --> 00:16:27,318
제 인생에서 수치스러운
시기였어요

288
00:16:27,319 --> 00:16:29,321
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
저도 몰랐어요

289
00:16:29,822 --> 00:16:32,824
그러다 가족끼리
추수감사절 저녁을 먹었는데

290
00:16:32,825 --> 00:16:36,744
온 식구라면 저까지 6남매랑

291
00:16:36,745 --> 00:16:39,373
어머니, 아버지
조부모님까지 포함이에요

292
00:16:40,082 --> 00:16:42,750
6남매 중 막내라는 건

293
00:16:42,751 --> 00:16:45,004
아무한테도
존중받지 못한다는 뜻이에요

294
00:16:45,504 --> 00:16:49,007
국제 정치나 세계 정치에 대해
내 의견 따위 존중하지 않죠

295
00:16:49,008 --> 00:16:51,259
세상에 일어나는
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예요

296
00:16:51,260 --> 00:16:54,138
추수감사절은 보통
특히 더 따분하고 지루해요

297
00:16:54,847 --> 00:16:57,683
그래서 주방에서
국자를 가져왔어요

298
00:17:05,441 --> 00:17:08,402
그리고 생각했죠
'제발 이거 안 써도 되면 좋겠네'

299
00:17:09,069 --> 00:17:11,112
'다들 나로 하여금'

300
00:17:11,113 --> 00:17:14,866
'추수감사절에 국자로 자위하는
애를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어'

301
00:17:14,867 --> 00:17:17,702
'내 얘기를 존중해 줘서'

302
00:17:17,703 --> 00:17:19,495
'딸 칠 필요 없게 해주면 좋겠어'

303
00:17:19,496 --> 00:17:22,374
'우리가 뭘 모르긴 해도
염병할 명절이잖아!'

304
00:17:23,667 --> 00:17:25,668
그래서 가서 저녁 식탁에 앉았죠

305
00:17:25,669 --> 00:17:28,172
국자는 허벅지 밑에 집어넣고요

306
00:17:30,049 --> 00:17:33,760
스핀 한 번 주고는
'좋아, 쫄지 마'

307
00:17:33,761 --> 00:17:35,345
'아무도 모르니까'

308
00:17:36,013 --> 00:17:38,432
그 후에
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

309
00:17:39,725 --> 00:17:41,977
제가 기절한 건지

310
00:17:43,270 --> 00:17:44,687
정신줄을 놓은 건지 모르겠어요

311
00:17:44,688 --> 00:17:49,068
눈을 떴을 때 어머니 목소리가
들린 것만 기억나요

312
00:17:49,568 --> 00:17:52,195
어머니는 다정한 유럽인이었고

313
00:17:52,196 --> 00:17:55,324
저와는 정반대죠

314
00:17:56,366 --> 00:17:57,785
절 불렀어요, '첼시'

315
00:17:58,368 --> 00:17:59,286
'첼시'

316
00:17:59,870 --> 00:18:01,747
'눈을 떠보렴'

317
00:18:04,750 --> 00:18:07,252
그 순간 저는 생각했죠, '맙소사'

318
00:18:08,837 --> 00:18:10,379
'끝났다'

319
00:18:10,380 --> 00:18:13,299
그러곤 국자를 바닥으로 걷어찼죠

320
00:18:13,300 --> 00:18:15,719
'저리 가, 이 빌어먹을 강간범'

321
00:18:17,638 --> 00:18:19,347
눈을 떴는데

322
00:18:19,348 --> 00:18:21,182
온 가족이 보여요

323
00:18:21,183 --> 00:18:22,600
다들 머리를 숙이고

324
00:18:22,601 --> 00:18:25,854
다들 수치스러워서
고개를 푹 숙였어요

325
00:18:26,355 --> 00:18:29,691
우리 할아버지는
아버지의 등을 토닥이면서

326
00:18:30,526 --> 00:18:33,278
'어쩌냐, 네 딸이 발랑 까진걸'

327
00:18:38,158 --> 00:18:41,494
엄마는 이러더라고요
'아가, 그런 건'

328
00:18:41,495 --> 00:18:45,206
'자기 방에서 조용히 하는 거야'

329
00:18:45,207 --> 00:18:46,166
저는 그냥

330
00:18:48,585 --> 00:18:50,294
'조용히 해!'

331
00:18:50,295 --> 00:18:54,174
제 오빠 로이가 벌떡 일어나서
말했죠, '쟤 종일 저래요!'

332
00:18:55,801 --> 00:18:58,386
제 인생에서 가장
굴욕적인 날이었어요

333
00:18:58,387 --> 00:18:59,846
그 뒤로 자위는 안 했어요

334
00:18:59,847 --> 00:19:03,433
아홉 살부터 마흔 살까지
내 아랫도리를 만지지 않았어요

335
00:19:04,935 --> 00:19:07,436
아홉 살부터 마흔까지요
탐폰을 넣을 때도 기구를 썼죠

336
00:19:07,437 --> 00:19:10,149
이랬어요, '저리
넌 존나 말썽이야'

337
00:19:13,944 --> 00:19:15,946
그러다 열 살 때

338
00:19:17,197 --> 00:19:19,740
엄마가 그러데요
우리가 비행기를 타고

339
00:19:19,741 --> 00:19:22,368
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까지
조부모님을 보러 간대요

340
00:19:22,369 --> 00:19:24,954
전 '러브 보트'를 보며 자랐어요
비행기도 그럴 거라 생각했죠

341
00:19:24,955 --> 00:19:28,207
모든 게 낭만적이었어요
빨리 비행기를 타고 싶었죠

342
00:19:28,208 --> 00:19:31,712
스머페트 가방이 있었어요
키튼 힐도 신었고요

343
00:19:32,462 --> 00:19:36,299
두 언니랑 같이 뉴저지에서
캘리포니아행 비행기를 탔어요

344
00:19:36,300 --> 00:19:40,095
비행기에 탔는데
일등석 구역을 지나갔어요

345
00:19:40,596 --> 00:19:42,347
거기서 멈추면서 이랬죠

346
00:19:44,057 --> 00:19:45,601
'딱 내 그룹이네'

347
00:19:47,728 --> 00:19:52,190
엄마가 이러셨죠
'네 그룹 아니야, 비행기 뒤로 가'

348
00:19:52,191 --> 00:19:55,443
그리고 천천히 설명하셨죠
우리 집은 애가 여섯이라

349
00:19:55,444 --> 00:19:58,697
우리는 절대 일등석 비행기를
탈 수 없을 거라고요

350
00:19:59,198 --> 00:20:01,742
전 이랬죠
'나는 빼 주셔, 아줌마'

351
00:20:03,577 --> 00:20:07,955
평생 가장 동기부여가 돼서
그 여행에서 돌아왔어요

352
00:20:07,956 --> 00:20:10,125
이랬죠
'이 가족은 엿 먹으라고 해'

353
00:20:10,876 --> 00:20:14,253
이런 거죠
'댁들이 날 키우긴 했지만'

354
00:20:14,254 --> 00:20:15,963
'연을 좀 끊어야겠어'

355
00:20:15,964 --> 00:20:19,258
'이코노미 타는 게 괜찮다면
우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야'

356
00:20:19,259 --> 00:20:21,886
제가 열 살 때 여름에
우리는 마사스 빈야드에 갔어요

357
00:20:21,887 --> 00:20:24,180
저는 이랬죠 '일하는 여성으로서
내가 뭘 할 수 있을까?'

358
00:20:24,181 --> 00:20:25,681
'어떻게 사업을 시작하지?'

359
00:20:25,682 --> 00:20:28,851
창업 정신이 충만했지만
제대로 된 아이디어는 없었어요

360
00:20:28,852 --> 00:20:31,938
그래서 '좋아, 그럼
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시작하자'

361
00:20:31,939 --> 00:20:34,106
하지만 그건 마진이 작아요

362
00:20:34,107 --> 00:20:37,401
그래서 열 살에 알코올 레모네이드
가판대를 열기로 했어요

363
00:20:37,402 --> 00:20:39,987
이랬죠
'진, 위스키, 테킬라를 팔면 되지'

364
00:20:39,988 --> 00:20:42,990
'레모네이드 가판대를
같이 열 사람이 필요해'

365
00:20:42,991 --> 00:20:45,701
우리 언니는 모르몬교에서
벗어나던 중이어서 안 되죠

366
00:20:45,702 --> 00:20:49,163
저도 뭐, '꺼져
나도 언니랑 할 생각 없었어'

367
00:20:49,164 --> 00:20:51,874
그래서 마사스 빈야드에서
동네를 다니면서

368
00:20:51,875 --> 00:20:53,919
샅샅이 탐문했죠

369
00:20:54,503 --> 00:20:57,255
휴가 온 모든 집에 가서 이랬어요

370
00:20:57,256 --> 00:21:00,716
'안녕하세요, 전 첼시 핸들러
열 살이에요'

371
00:21:00,717 --> 00:21:05,012
'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열 건데
동업자가 필요해요'

372
00:21:05,013 --> 00:21:08,517
'혹시 저랑 놀 만한
열 살짜리가 있나요?'

373
00:21:09,476 --> 00:21:13,730
그러자 이 가족이
'열 살짜리 있어, 넬슨이라고 해'

374
00:21:14,231 --> 00:21:19,403
넬슨을 계단 아래로 보냈고 저는
바로 그루밍하기 시작했어요

375
00:21:19,987 --> 00:21:23,656
'넬슨, 너 위스키 소다
만들 줄 알아? 가자'

376
00:21:23,657 --> 00:21:24,699
넬슨과 저는

377
00:21:24,700 --> 00:21:26,367
79달러를 벌었어요

378
00:21:26,368 --> 00:21:30,079
열 살짜리가 알코올 레모네이드
가판대를 연 첫날이었죠

379
00:21:30,080 --> 00:21:31,999
79달러는 큰돈이었어요

380
00:21:34,584 --> 00:21:35,501
엄청난 사건이었죠

381
00:21:35,502 --> 00:21:40,924
첫 주가 끝날 무렵
우린 359달러를 벌었어요

382
00:21:41,633 --> 00:21:44,969
알코올 레모네이드를 부모들과
열 살 이상의 모두에게 팔았죠

383
00:21:44,970 --> 00:21:47,055
당연히 가이드라인이 있었죠

384
00:21:47,806 --> 00:21:52,184
열 살짜리 둘이 359달러를 벌다니
믿을 수가 없었어요

385
00:21:52,185 --> 00:21:54,812
전 돈을 세고 냄새를 맡았어요
이러면서...

386
00:21:54,813 --> 00:21:56,314
그리고 시가 상자가 있었는데

387
00:21:56,315 --> 00:21:59,984
테이프를 붙였어요
아빠가 훔쳐 가지 못하게요

388
00:21:59,985 --> 00:22:03,195
359달러를 벌고 주말이 되자

389
00:22:03,196 --> 00:22:04,947
넬슨에게 커미션을 줬어요

390
00:22:04,948 --> 00:22:07,659
3달러 59센트

391
00:22:09,578 --> 00:22:10,996
걔는 완전 기뻐했어요

392
00:22:11,788 --> 00:22:14,958
제가 그랬죠, '내 옆에 있어, 넬슨
내가 길을 알려 주지'

393
00:22:16,835 --> 00:22:22,049
걔는 '1주일 동안 이 3개를
잃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이야'

394
00:22:23,216 --> 00:22:26,093
그때 깨달았죠
난 또래들보다 너무 성숙하구나

395
00:22:26,094 --> 00:22:29,347
'난 성숙한 여성이야
나 혼자 가야 해'

396
00:22:29,348 --> 00:22:32,016
게다가 내 몸도
영글어가고 있었어요

397
00:22:32,017 --> 00:22:33,893
가슴이 나오기 시작하고요

398
00:22:33,894 --> 00:22:36,813
이제 더 나은 일을
할 때가 됐다는 걸 알았어요

399
00:22:38,273 --> 00:22:41,317
고민했죠, '또 뭘 할 수 있을까?'

400
00:22:41,318 --> 00:22:42,818
'애들을 볼 수 있지'

401
00:22:42,819 --> 00:22:44,904
베이비시터는 기준이 없었어요

402
00:22:44,905 --> 00:22:47,656
열 살짜리가 네 살짜리 애를
돌볼 수 있었죠

403
00:22:47,657 --> 00:22:48,992
아무도 신경 안 썼어요

404
00:22:49,534 --> 00:22:51,494
그래서 사업을 바꾸기로 했죠

405
00:22:51,495 --> 00:22:54,246
마사스 빈야드 에드거타운의
모든 호텔에 전화해서

406
00:22:54,247 --> 00:22:57,083
말했죠, '안녕하세요
첼시 핸들러라고 해요'

407
00:22:57,084 --> 00:23:00,420
'난 몇 주 전에 열 살이었는데
이제 열다섯 살이에요'

408
00:23:01,338 --> 00:23:05,091
'베이비시터를 해요
최대 3명의 아이를 볼 수 있어요'

409
00:23:05,092 --> 00:23:08,969
'갑자기 베이비시터가 필요한
손님들이 있으시면'

410
00:23:08,970 --> 00:23:12,723
'저한테 보내 주세요
전 경험이 아주 아주 많아요'

411
00:23:12,724 --> 00:23:14,934
그해 여름엔

412
00:23:14,935 --> 00:23:17,312
14살짜리 남자애를
보면서 보냈어요

413
00:23:24,236 --> 00:23:25,153
제레미였죠

414
00:23:26,071 --> 00:23:29,156
제레미는 스펙트럼이었어요
스펙트럼이 알려지기 전이었죠

415
00:23:29,157 --> 00:23:32,159
제레미가 좀 다른 걸 알았어요
통하는 데가 있었죠

416
00:23:32,160 --> 00:23:34,161
부모님은 걔를
떼어놓고 싶어 했어요

417
00:23:34,162 --> 00:23:36,957
'제레미는 제가 맡을게요
두 분은 데이트하세요'

418
00:23:39,918 --> 00:23:42,336
그래서 제레미를 맡았고
사업이 인기를 끌었어요

419
00:23:42,337 --> 00:23:43,921
의뢰인이 3명 더 생겼어요

420
00:23:43,922 --> 00:23:48,300
매사추세츠 브루클린에서 온
세 여자애를 봤죠

421
00:23:48,301 --> 00:23:52,513
세 자매였는데
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봤어요

422
00:23:52,514 --> 00:23:55,099
그다음엔 잠시 쉬었다가

423
00:23:55,100 --> 00:23:57,602
매일 밤 6시에
제레미를 상대해야 했죠

424
00:23:58,103 --> 00:23:59,687
그래서 그 비는 시간에

425
00:23:59,688 --> 00:24:04,567
열한 살짜리로 사업에 전념하면서

426
00:24:04,568 --> 00:24:05,985
전 자신감이 생겼어요

427
00:24:05,986 --> 00:24:08,195
이랬어요, '여성의 권한이
이렇게 생기는 거구나'

428
00:24:08,196 --> 00:24:10,948
사업을 시작해서 돈을 버니까
휴식이 필요했어요

429
00:24:10,949 --> 00:24:14,077
매일 어떤 델리에 갔어요

430
00:24:14,578 --> 00:24:18,497
에드거타운 메인가에 있는 곳인데
버터 바른 베이글이랑

431
00:24:18,498 --> 00:24:20,792
스프라이트에 트윅스 바를
먹었어요

432
00:24:21,293 --> 00:24:23,961
한입 베어 물고, 한 모금

433
00:24:23,962 --> 00:24:27,006
환상적이었어요, 최고였죠

434
00:24:27,007 --> 00:24:29,133
이랬어요
'이게 바로... 느낌은 됐고'

435
00:24:29,134 --> 00:24:31,677
'이게 사업가들이 하는 거구나'

436
00:24:31,678 --> 00:24:35,140
이래서 점심시간을
혼자 보내는구나, 너무 피곤해서

437
00:24:36,850 --> 00:24:40,644
델리에 갈 때 델리 안쪽에서
일하던 여자가 있었는데

438
00:24:40,645 --> 00:24:42,605
이름이 마사 매킨토시였어요

439
00:24:42,606 --> 00:24:46,651
열한 살짜리 에이미 와인하우스를
상상하면 돼요

440
00:24:48,153 --> 00:24:51,071
큰 벌집 스타일 머리에
짙은 검은색 아이라인을 그렸어요

441
00:24:51,072 --> 00:24:53,365
저는 걔한테 바로 끌렸죠

442
00:24:53,366 --> 00:24:56,869
나도 원하는 뭔가를
걔가 안다는 걸 눈치챘죠

443
00:24:56,870 --> 00:25:00,539
저보다 더 빠른 사람은 본 적
없었는데 그래서...

444
00:25:00,540 --> 00:25:03,667
매일 거기 가서
마사한테 눈독을 들였죠

445
00:25:03,668 --> 00:25:07,254
그러다 어느 날 드디어
이따가 자기 집으로 다시 오래요

446
00:25:07,255 --> 00:25:10,257
'오늘 내 교대 조 끝나고
우리 집으로 다시 올래?'

447
00:25:10,258 --> 00:25:11,885
저는 '당연하지!'

448
00:25:12,552 --> 00:25:14,929
그리고 마사 매킨토시의 집으로
다시 갔어요

449
00:25:14,930 --> 00:25:19,183
현관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있던
걔 부모님 옆을 지나갔죠

450
00:25:19,184 --> 00:25:22,938
저는
'딱 내가 찾던 양육 방식이네'

451
00:25:25,232 --> 00:25:28,234
그리고 걔 방에 들어갔어요
코로나 맥주를 건네더군요

452
00:25:28,235 --> 00:25:30,069
저한테 물어요, '술 마셔?'

453
00:25:30,070 --> 00:25:31,488
전 이랬죠, '그럼!'

454
00:25:32,822 --> 00:25:35,115
'열한 살인데, 당연하지'

455
00:25:35,116 --> 00:25:38,285
다음 날 갔더니 담배를 주데요

456
00:25:38,286 --> 00:25:40,371
'카멜 라이트' 담배요

457
00:25:40,372 --> 00:25:41,789
코로나도 쥐여주길래

458
00:25:41,790 --> 00:25:43,332
코로나를 마셨죠

459
00:25:43,333 --> 00:25:45,752
카멜 라이트 담배를 줘요

460
00:25:46,294 --> 00:25:47,711
저한테 물어요, '담배 피워?'

461
00:25:47,712 --> 00:25:48,755
저는...

462
00:25:49,381 --> 00:25:53,175
'마사, 난 그 망할 분만실에서
태어난 날부터'

463
00:25:53,176 --> 00:25:56,428
'누가 담배 좀 권해주길
죽도록 기다려 왔어'

464
00:25:56,429 --> 00:25:59,139
'당근 담배 피우지
빨자, 오케이?'

465
00:25:59,140 --> 00:26:01,560
'다음은 뭐지? 다 내놔 봐'

466
00:26:02,185 --> 00:26:03,561
그래서 마사 집에

467
00:26:03,562 --> 00:26:05,813
매일 갔죠, 일하다가 비는 시간에

468
00:26:05,814 --> 00:26:08,984
미성년 노동에 지쳤고 그러다

469
00:26:10,443 --> 00:26:14,239
마사 집에 갔는데
그 첫 주 금요일에

470
00:26:14,990 --> 00:26:18,450
난 거기 앉아 있었어요
카멜을 피우고 코로나를 마시면서

471
00:26:18,451 --> 00:26:21,078
평생 처음으로
드디어 살아있는 기분이었어요

472
00:26:21,079 --> 00:26:23,832
이랬죠, '드디어 생겼구나
이제야 동맹이 생겼어'

473
00:26:24,833 --> 00:26:29,170
그러더니 걔가 물어요
'옷장에 들어가서 바지 벗을래?'

474
00:26:29,671 --> 00:26:32,507
그래서 전
'당연하지, 다음은 뭐지?'

475
00:26:33,842 --> 00:26:36,302
그래서 마사 매킨토시의
옷장에 들어갔어요

476
00:26:36,303 --> 00:26:37,845
제 바지를 내렸죠

477
00:26:37,846 --> 00:26:40,848
걔가 제 밑으로 가서 해줘요
15분 정도

478
00:26:40,849 --> 00:26:43,935
내 늘어진 팔자를
믿을 수가 없었어요

479
00:26:45,562 --> 00:26:46,854
전 그냥 '대박!'

480
00:26:46,855 --> 00:26:51,108
거기 앉아서 코로나를 마시고
담배를 피우는데

481
00:26:51,109 --> 00:26:52,693
매튜 매커너히가 된 기분이었어요

482
00:26:52,694 --> 00:26:55,572
매튜 매커너히처럼
'좋아, 좋아, 좋아!'

483
00:26:57,657 --> 00:27:00,035
난 마사가 좋았어요
우린 참 친했어요

484
00:27:02,579 --> 00:27:05,122
그래서 매일 거기 갔죠

485
00:27:05,123 --> 00:27:07,333
내 아랫도리에 해주고, 굉장했어요

486
00:27:07,334 --> 00:27:09,918
집에 오면 처녀인 언니가 이래요

487
00:27:09,919 --> 00:27:13,547
'너 마사 매킨토시네
갔다 올 때마다'

488
00:27:13,548 --> 00:27:16,800
'술과 담배 냄새가 쩔어'

489
00:27:16,801 --> 00:27:19,094
'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
누가 알겠어?'

490
00:27:19,095 --> 00:27:23,016
'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
언니는 평생 모를걸'

491
00:27:25,644 --> 00:27:26,852
언니가 아버지께 말했어요

492
00:27:26,853 --> 00:27:30,189
'첼시가 마사 매킨토시의 집에
갔다올 때마다'

493
00:27:30,190 --> 00:27:32,399
'술과 담배 냄새가 나요'

494
00:27:32,400 --> 00:27:35,153
아버지는
'기분은 훨씬 좋아 보이네'

495
00:27:41,493 --> 00:27:45,371
그리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이었죠
매일 마사 집에 갔고요

496
00:27:45,372 --> 00:27:48,791
여름이 끝날 무렵
우리는 옷장에 있었고

497
00:27:48,792 --> 00:27:50,125
걔는 또 나한테 해줬죠

498
00:27:50,126 --> 00:27:54,005
술이랑 담배랑 마저 하고 있는데

499
00:27:54,923 --> 00:27:58,635
걔가 고개를 들고 말했어요
'좋아, 이제 네 차례야'

500
00:28:05,934 --> 00:28:07,017
전 주위를 둘러봤죠

501
00:28:07,018 --> 00:28:09,896
'또 누가 있어?
누구랑 얘기하는 거야?'

502
00:28:10,605 --> 00:28:11,647
'뭐?'

503
00:28:11,648 --> 00:28:14,858
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
그제야 깨달았죠, 교환이요

504
00:28:14,859 --> 00:28:17,236
그날 결정을 내려야 했어요

505
00:28:17,237 --> 00:28:19,446
그래서 담배를 끄고
바지를 올렸어요

506
00:28:19,447 --> 00:28:23,535
'만나서 반가웠어, 마사
행운을 빌어'

507
00:28:25,412 --> 00:28:27,706
'내 차례는 절대 없을 거야'

508
00:28:30,583 --> 00:28:35,004
차가웠죠, 내 애인이었는데
그렇게 차버려야 한다니

509
00:28:35,839 --> 00:28:38,049
다 걔가 호혜주의를
원했기 때문이죠

510
00:28:38,550 --> 00:28:42,052
그해 가을에 떠나던 게 기억나요
뉴저지로 돌아갔죠

511
00:28:42,053 --> 00:28:43,887
걔를 첫 연인으로 생각했거든요

512
00:28:43,888 --> 00:28:46,933
이랬죠, '걔가 무사해야 할 텐데
자살은 안 했으면 좋겠다'

513
00:28:49,477 --> 00:28:51,562
다음 해 여름 열두 살 때
돌아왔을 때

514
00:28:51,563 --> 00:28:55,441
책임감 있는 전 애인이라면 누구나
그러듯이 바로 델리로 갔어요

515
00:28:55,442 --> 00:28:58,444
내 첫사랑을 확인하고
괜찮은지 보려고요

516
00:28:58,445 --> 00:29:01,530
저 건너편에서 봤어요
델리 안쪽에 있더라고요

517
00:29:01,531 --> 00:29:03,032
뭐더라

518
00:29:04,868 --> 00:29:05,994
고기 슬라이서 있는 데요

519
00:29:07,787 --> 00:29:11,624
그리고 걔가 겨울 방학 때 끼운
교정기를 봤죠

520
00:29:15,837 --> 00:29:19,466
'와, 큰일 나기 직전에 빠졌네'

521
00:29:21,551 --> 00:29:22,802
'교정기는 됐어'

522
00:29:23,803 --> 00:29:26,638
하지만 내 사업과 함께
연애를 하면서

523
00:29:26,639 --> 00:29:28,348
전 여자가 된 기분이었어요

524
00:29:28,349 --> 00:29:30,476
겨우 열세 살이었는데요

525
00:29:30,477 --> 00:29:32,352
열두 살이었고
다음 해 여름엔 열세 살이었죠

526
00:29:32,353 --> 00:29:34,271
집중할 수 있었어요
애인도 없어서

527
00:29:34,272 --> 00:29:36,231
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

528
00:29:36,232 --> 00:29:40,569
열세 살까지 7,800달러를 저축했죠

529
00:29:40,570 --> 00:29:43,739
그래서 열세 살 때 집에 왔는데

530
00:29:43,740 --> 00:29:47,243
엄마가 다시 캘리포니아로
비행기를 타고 간대요

531
00:29:48,453 --> 00:29:50,287
조부모님한테요

532
00:29:50,288 --> 00:29:52,582
이번에는 아빠가...
할아버지가 편찮으셨어요

533
00:29:53,291 --> 00:29:56,586
이번에는 내 두 얼간이 오빠
글렌과 로이랑 갔어요

534
00:29:57,879 --> 00:30:00,380
말했어요, '엄마, 내 티켓은
걱정하지 마'

535
00:30:00,381 --> 00:30:02,091
'이번엔 내가 처리할게'

536
00:30:06,596 --> 00:30:09,515
길을 따라가서
우리 골목에 있는 여행사에 갔어요

537
00:30:09,516 --> 00:30:11,851
내 표로 일등석 표를 샀어요

538
00:30:20,318 --> 00:30:21,486
자랑질!

539
00:30:23,780 --> 00:30:25,614
아무한테도 말 안 했어요

540
00:30:25,615 --> 00:30:31,411
우리 오빠들 표정을 보고 싶어서
안달이 났었거든요

541
00:30:31,412 --> 00:30:34,248
크리스마스 아침 같았어요

542
00:30:34,249 --> 00:30:38,085
그 표정을 빨리 보고 싶었어요

543
00:30:38,086 --> 00:30:40,045
우린 비행기를 탔고

544
00:30:40,046 --> 00:30:42,422
자리에 앉았는데

545
00:30:42,423 --> 00:30:44,424
이번에는 새 가방이 있었어요

546
00:30:44,425 --> 00:30:46,510
저는 낮은 하이힐도 신고

547
00:30:46,511 --> 00:30:49,346
서류 가방을 선반에 집어넣었죠

548
00:30:49,347 --> 00:30:51,431
내 자리 2C를 찾은 다음에

549
00:30:51,432 --> 00:30:53,517
앉아서 우리 오빠들
로이와 글렌을 보면서

550
00:30:53,518 --> 00:30:56,354
말했죠
'잘 가, 모지리들, 착륙할 때 봐'

551
00:31:02,193 --> 00:31:03,486
정말 통쾌했어요

552
00:31:04,696 --> 00:31:08,115
비행 한 시간쯤 지나자
오빠들이 오더라고요

553
00:31:08,116 --> 00:31:09,449
일등석으로요

554
00:31:09,450 --> 00:31:11,786
어떻게 커튼을 뚫고
들어왔나 몰라요

555
00:31:13,288 --> 00:31:16,165
난 앉아서 샴페인을 마시고 있었죠
축하하면서요

556
00:31:16,666 --> 00:31:18,834
갑자기 둘의 얼굴이 보였어요

557
00:31:18,835 --> 00:31:21,587
둘 다 얼빵하게 서 가지고

558
00:31:21,588 --> 00:31:23,589
이러잖아요, '그럴 순 없지, 첼시'

559
00:31:23,590 --> 00:31:25,466
제가 그랬죠
'뭐? 뭘 그럴 순 없어?'

560
00:31:26,050 --> 00:31:30,179
'일등석 표를 사서 엄마나 우리 중
한 사람한테 안 주는 거'

561
00:31:30,930 --> 00:31:33,266
'미안하지만
오빠 둘이 몇 살이지?'

562
00:31:33,892 --> 00:31:36,436
글렌 오빠가 '난 스물셋'

563
00:31:38,438 --> 00:31:40,690
로이 오빠는 '난 스물넷'

564
00:31:41,608 --> 00:31:45,736
그래서 내가 '그니까
둘이 합치면 마흔일곱인데'

565
00:31:45,737 --> 00:31:50,533
'내가 너희 둘 합친 것보다
배짱이 더 있는 거네'

566
00:31:51,784 --> 00:31:55,747
'뒤에 가서 좆 잡고 반성해
착륙할 때 보자'

567
00:31:59,709 --> 00:32:02,045
이래서 내가 딸이 없는 거라니까요

568
00:32:05,131 --> 00:32:07,174
열한 살짜리가 음란 마귀 들려서

569
00:32:07,175 --> 00:32:10,177
15분마다 빨아줘야 하질 않나

570
00:32:10,178 --> 00:32:12,262
일등석 좀 타자질 않나

571
00:32:12,263 --> 00:32:13,973
그런 딸을 어디 쓰냐고

572
00:32:15,016 --> 00:32:18,894
개를 백 마리 구조해도요
상담받으러 가자거나 지적질하거나

573
00:32:18,895 --> 00:32:20,854
그런 댕댕이는 없거든요

574
00:32:20,855 --> 00:32:22,481
만약 개들이...

575
00:32:22,482 --> 00:32:24,524
전 약을 좋아하거든요

576
00:32:24,525 --> 00:32:25,526
만약에

577
00:32:28,112 --> 00:32:31,531
나한테 자식이 있는데
내 마약 서랍을 연다면

578
00:32:31,532 --> 00:32:33,242
큰일이잖아요

579
00:32:33,743 --> 00:32:36,078
개를 키우는데 마약 서랍을 열면

580
00:32:36,079 --> 00:32:37,580
별일 아니에요

581
00:32:38,539 --> 00:32:39,498
안 죽거든요

582
00:32:39,499 --> 00:32:42,876
마약과 관련해서
개한테 최악의 상황은

583
00:32:42,877 --> 00:32:44,711
이런 거죠

584
00:32:44,712 --> 00:32:49,050
'널 안 데려왔으면 더 나빴을걸?
그러니까 그냥 잊어버려'

585
00:32:49,968 --> 00:32:52,552
지난번에 우리 개 버트와 버니스
두 마리가 약을 먹었을 때...

586
00:32:52,553 --> 00:32:55,640
걔들은 이제 없지만
마약 때문이 아니에요

587
00:32:56,516 --> 00:32:59,518
얘들이 약을 먹은
마지막 개들이었죠

588
00:32:59,519 --> 00:33:02,270
코비드가 시작됐을 무렵이었어요

589
00:33:02,271 --> 00:33:04,982
우리 언니 시몬이 그러더군요

590
00:33:04,983 --> 00:33:07,985
코비드 당시 여름을 보내러
메인주로 가재요

591
00:33:07,986 --> 00:33:09,696
'우리 메인으로 가자'

592
00:33:11,531 --> 00:33:13,073
'거긴 사람이 훨씬 적거든'

593
00:33:13,074 --> 00:33:15,701
'큰 집을 빌릴 수 있어
아무도 우릴 귀찮게 안 할 거야'

594
00:33:15,702 --> 00:33:18,203
'1.8m 간격 규칙 같은 거
신경 안 써도 돼'

595
00:33:18,204 --> 00:33:20,372
'여기 졸라 짜증 나잖아'

596
00:33:20,373 --> 00:33:21,999
'그냥 가자'

597
00:33:22,000 --> 00:33:25,502
'집 몇 개 링크를 보내줄게
오래된 집이라는 것만 알아둬'

598
00:33:25,503 --> 00:33:27,879
'꼭 세기말에 지은
집처럼 생겼어'

599
00:33:27,880 --> 00:33:31,718
링크를 클릭하고는 제가 물었죠
'19세기 얘기였어?'

600
00:33:32,343 --> 00:33:33,927
'플랜테이션 시대 주택 같은데?'

601
00:33:33,928 --> 00:33:37,264
언니가
'공화당 지지 지역이라 그래'

602
00:33:37,265 --> 00:33:40,058
'실은 메인에서도
공화당 텃밭인 데야'

603
00:33:40,059 --> 00:33:43,062
그래서 제가 '대박! 가자'

604
00:33:44,564 --> 00:33:49,484
공화당 텃밭에서 깽판을 놓는다?
그런 개꿀이 어딨게요

605
00:33:49,485 --> 00:33:50,486
없죠

606
00:33:51,863 --> 00:33:55,741
이랬죠, '가자, 흑인과 아시아인
친구들하고 섹스해야지'

607
00:33:55,742 --> 00:33:58,952
'잔디밭에서 온종일
항문 섹스를 할 거야'

608
00:33:58,953 --> 00:34:00,913
'니들 성조기에 경례하면서'

609
00:34:02,707 --> 00:34:05,167
당시에 제가 성욕이 뻗쳤는데

610
00:34:05,168 --> 00:34:09,129
그땐 앤드루 쿠오모가
활동 중이었어요

611
00:34:09,130 --> 00:34:10,714
여러분을 잠시 과거로 데려갈게요

612
00:34:10,715 --> 00:34:12,758
당시 우리는 매일 아침
전국 방송에서

613
00:34:12,759 --> 00:34:14,926
호통을 들었어요

614
00:34:14,927 --> 00:34:19,222
이탈리아 미트볼 샌드위치 같은
이 화상이

615
00:34:19,223 --> 00:34:22,809
침 튀기면서 혼을 냈거든요
'마스크 좀 써!'

616
00:34:22,810 --> 00:34:26,354
전 그의 마스크가 되고 싶었어요
그에게 끌렸어요

617
00:34:26,355 --> 00:34:27,397
전...

618
00:34:27,398 --> 00:34:31,986
진정한 지도자에 너무 목이 말라서
전 이랬죠, '저 사람 사귀고 싶다'

619
00:34:32,612 --> 00:34:35,031
'뉴욕의 영부인이 되고 싶어'

620
00:34:35,573 --> 00:34:37,491
우리 재미없는 처녀 언니가 이래요

621
00:34:37,492 --> 00:34:39,576
'뉴욕의 영부인? 넌 절대 못 돼'

622
00:34:39,577 --> 00:34:41,620
'넌 모든 정치인한테
골칫거리거든'

623
00:34:41,621 --> 00:34:42,538
저는...

624
00:34:43,998 --> 00:34:45,832
다들 그를 좋아했어요

625
00:34:45,833 --> 00:34:48,376
모든 여자들이 '쿠오모
난 쿠오모를 사랑해'

626
00:34:48,377 --> 00:34:51,046
'아니?' 저는 호승심이 들더라고요

627
00:34:51,047 --> 00:34:53,048
코로나는 모두에게서
최악을 끌어냈어요

628
00:34:53,049 --> 00:34:55,050
'이 사람들보다 앞서야 해'

629
00:34:55,051 --> 00:34:57,302
'난 셀럽이잖아
방법이 있을 거야'

630
00:34:57,303 --> 00:35:00,515
홍보 담당자에게 전화해서
'더 뷰'에 출연시켜 달라고 했죠

631
00:35:01,349 --> 00:35:03,433
거기서도 좋대요

632
00:35:03,434 --> 00:35:06,645
그래서 '더 뷰'에 출연했죠
줌으로요, 코비드니까

633
00:35:06,646 --> 00:35:09,981
줌으로 우피 골드버그
조이 베이하랑 통화하는데

634
00:35:09,982 --> 00:35:13,945
격리는 잘하고 있냬요
그래서 어쩌고저쩌고 대답했죠

635
00:35:14,529 --> 00:35:19,783
마지막에 이랬어요, '끊기 전에
이 말은 꼭 하고 싶군요'

636
00:35:19,784 --> 00:35:23,245
'제가 꼭 삽입하고 싶은
상대가 있어서요'

637
00:35:23,246 --> 00:35:25,039
'뉴욕 주지사죠'

638
00:35:30,711 --> 00:35:35,091
조이 베이하가 '아휴, 첼시'
'닥쳐, 조이'

639
00:35:35,967 --> 00:35:38,219
'지금은 피드백 사양할게'

640
00:35:39,011 --> 00:35:42,305
입 밖에 꺼내 놓으면
어떻게든 될 줄 알았죠

641
00:35:42,306 --> 00:35:43,974
그렇게 줌에서 나와서

642
00:35:43,975 --> 00:35:46,352
내 개들을 보면서 말했죠
'이제 두고 보자고'

643
00:35:52,942 --> 00:35:54,485
사흘이 지났어요

644
00:35:55,486 --> 00:35:57,571
3일 후에 전화가 울렸어요

645
00:35:57,572 --> 00:36:00,032
모르는 번호였어요
그래서 안 받았죠

646
00:36:00,533 --> 00:36:02,034
메시지는 놀라웠어요

647
00:36:03,035 --> 00:36:06,622
이런 메시지였어요
'안녕하세요, 핸들러 씨'

648
00:36:07,123 --> 00:36:09,583
'앤드루 쿠오모입니다'

649
00:36:09,584 --> 00:36:12,127
'C, U, O, M, O'

650
00:36:12,128 --> 00:36:17,383
'누가 그러더라고요
누가 나를 좋아한다고'

651
00:36:20,511 --> 00:36:23,096
'그래서 검토해 보고 싶어서요'

652
00:36:23,097 --> 00:36:27,435
'내 번호는 917에 어쩌고저쩌고'

653
00:36:28,436 --> 00:36:29,896
그러더니 '차오'

654
00:36:30,897 --> 00:36:34,191
전 밑을 꽉 잡고 있었어요
'엄마야'

655
00:36:34,192 --> 00:36:36,610
메시지도 다 못 듣고

656
00:36:36,611 --> 00:36:39,696
차에 올라타서
제일 친한 여자 친구 집으로 갔죠

657
00:36:39,697 --> 00:36:42,532
친구는 창문 안쪽에 있고
전 집 밖에 있었어요

658
00:36:42,533 --> 00:36:44,910
염병할 코비드 1.8m 규칙 때문에요

659
00:36:44,911 --> 00:36:47,954
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재생했는데

660
00:36:47,955 --> 00:36:50,248
'금지된 사랑'의 존 쿠삭처럼요

661
00:36:50,249 --> 00:36:53,418
'나 주지사랑 떡칠 예정!'

662
00:36:53,419 --> 00:36:56,756
'주지사가 나랑 떡치고 싶대!'

663
00:36:57,506 --> 00:37:00,593
'난 뉴욕의 영부인이 될 거야!'

664
00:37:02,803 --> 00:37:04,180
굉장했어요

665
00:37:04,972 --> 00:37:07,474
그러더니 전화가 왔더라고요
우린 45분 동안 얘기했죠

666
00:37:07,475 --> 00:37:10,810
저는 '엄마야
이거 진짜 될 건가 봐'

667
00:37:10,811 --> 00:37:14,481
그러다가 아이디어를 꺼냈죠
'메인에서 여름을 날지도 몰라요'

668
00:37:14,482 --> 00:37:17,235
'그러니까 올버니 관저에
들를 수도 있겠네요'

669
00:37:17,735 --> 00:37:21,196
'코로나 규칙을 준수하면서
야외 데이트나 항문 섹스 가능'

670
00:37:21,197 --> 00:37:22,531
'당신이 좋아하는 거 뭐든지요'

671
00:37:25,159 --> 00:37:27,285
그랬더니
'아주 끌리는 제안입니다'

672
00:37:27,286 --> 00:37:28,954
그래서 물었죠
'어떻게 할까요?'

673
00:37:28,955 --> 00:37:31,623
'우리 만나기 전에
격리해야 하나요? 아니면'

674
00:37:31,624 --> 00:37:33,793
'약식 격리로 하죠?'

675
00:37:34,794 --> 00:37:36,921
제가 '흥미로운 반전이네'

676
00:37:39,382 --> 00:37:43,552
그게 현실이 되니까, 내가 곧
주지사랑 자게 될 것 같으니까

677
00:37:44,095 --> 00:37:45,845
다들 '니플게이트' 얘기를 했죠

678
00:37:45,846 --> 00:37:48,890
사람들이 그가 젖꼭지에
피어싱을 했는지 얘기했어요

679
00:37:48,891 --> 00:37:50,558
안 했다는 걸 전 당연히 알았죠

680
00:37:50,559 --> 00:37:53,395
64세의 이성애자 백인 남자잖아요

681
00:37:53,396 --> 00:37:55,731
그런 걸 할 배짱이 없지요

682
00:37:56,232 --> 00:37:59,652
하지만 젖꼭지가 어떻게 생겼는지
줌인을 해서 봤어요

683
00:38:01,445 --> 00:38:03,990
인스타그램에 올라온
사진들 있잖아요

684
00:38:04,615 --> 00:38:07,158
그런데 젖꼭지에
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어요

685
00:38:07,159 --> 00:38:09,912
애들이 아주 남쪽으로
처져 있더라고요

686
00:38:11,122 --> 00:38:13,916
전 그런 역경을
겪은 적이 없거든요

687
00:38:14,417 --> 00:38:17,252
언니 왈
'그냥 뒤로 해, 그게 안전해'

688
00:38:17,253 --> 00:38:20,255
'팬데믹 중이잖아
젖꼭지를 안 봐도 되고'

689
00:38:20,256 --> 00:38:22,173
'그 수밖에 없어', 쫄렸어요

690
00:38:22,174 --> 00:38:24,927
그랬더니
'염병, 너 애국자야, 아니야?'

691
00:38:25,428 --> 00:38:29,598
저는 '맞아, 애국자 하고 싶지
그냥 좀 부담스러워서'

692
00:38:30,349 --> 00:38:34,185
그래서 우리는 집을 빌려서
메인에 갔죠, 전 문자를 보냈어요

693
00:38:34,186 --> 00:38:36,771
온 가족과 친구들이랑 갔어요

694
00:38:36,772 --> 00:38:38,481
물가에 큰 집이 있는데

695
00:38:38,482 --> 00:38:41,694
엄청 옛날에 지은 그 집에 있어요

696
00:38:43,321 --> 00:38:47,449
그래서 문자를 보냈죠
제가 패들보드 타는 사진도요

697
00:38:47,450 --> 00:38:49,952
그랬더니 갑자기 답장을 멈췄어요

698
00:38:50,786 --> 00:38:53,163
처음 이틀쯤은 저도 그러려고 했죠

699
00:38:53,164 --> 00:38:54,748
끝난 게 아니라고 다독이면서요

700
00:38:54,749 --> 00:38:58,627
'아니야, 주지사잖아, 바쁘겠지'

701
00:38:59,128 --> 00:39:02,714
그리고 사흘째 되는 날
쇼샤나와 시몬 언니한테 말했죠

702
00:39:02,715 --> 00:39:05,967
'메인에 온 뒤로
앤드루 쿠오모한테 소식이 없네'

703
00:39:05,968 --> 00:39:09,596
처녀인 언니가 그러데요
'내가 뭐라디'

704
00:39:09,597 --> 00:39:11,557
'그 남자는 너랑 잘 수 없다니까'

705
00:39:12,266 --> 00:39:15,852
'사무실에서 누구라도 이번
잠자리에 대해 알게 돼 보라지

706
00:39:15,853 --> 00:39:17,395
'딱 약을 쳐 버리지'

707
00:39:17,396 --> 00:39:21,066
'온 나라에 1.8m 간격 유지하라고
소리를 지르면서'

708
00:39:21,067 --> 00:39:24,027
'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여자하고
떡을 친다고?'

709
00:39:24,028 --> 00:39:25,820
'그건 못 하지'

710
00:39:25,821 --> 00:39:28,282
다른 언니는
'문자 한 번 더 보내 봐'

711
00:39:30,701 --> 00:39:34,788
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나갔어요
비키니 입고 베스파를 탔죠

712
00:39:34,789 --> 00:39:37,832
마스크랑 헬멧 쓰고
선블록을 처바르고요

713
00:39:37,833 --> 00:39:40,044
그냥 제가 안전하다는 걸
보여주려고요

714
00:39:41,379 --> 00:39:44,714
마지막에는 상의를 내렸어요
위는 다 벗은 비키니 차림인데

715
00:39:44,715 --> 00:39:47,051
로이 오빠가 사진을 찍어 줬죠

716
00:39:48,928 --> 00:39:50,887
시몬 언니가 와서
우리를 보더라고요

717
00:39:50,888 --> 00:39:54,558
이래요, '첼시, 이게 뭔 지랄이래?
네 오빠잖아!'

718
00:39:55,518 --> 00:39:57,644
하지만 난 이때 너무 절박했어요

719
00:39:57,645 --> 00:40:00,730
거절당했다는 걸
알았지만 너무 절박했어요

720
00:40:00,731 --> 00:40:05,193
그리고 생각을 해 봐요
첼시 핸들러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

721
00:40:05,194 --> 00:40:09,030
앤드루 쿠오모의 아이폰이나
아이패드에서

722
00:40:09,031 --> 00:40:12,952
전국 일간지에 전송된다?
아침 코비드 브리핑과 함께요

723
00:40:13,452 --> 00:40:16,204
그 생각을 하니 씐나더라고요

724
00:40:16,205 --> 00:40:19,417
전 그냥
이 나라에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

725
00:40:20,543 --> 00:40:25,422
그러다 깨달았죠
답장도 없고, 그럴 일은 없었어요

726
00:40:25,423 --> 00:40:27,800
그러다 깨닫고는 낙심했어요

727
00:40:28,300 --> 00:40:30,885
코비드 당시에 싱글이던 사람들은
두려웠어요

728
00:40:30,886 --> 00:40:33,722
'와, 인제 평생
삽입은 끝난 거 아냐?'

729
00:40:34,598 --> 00:40:35,723
그러다 너무 속상했어요

730
00:40:35,724 --> 00:40:39,270
우리 개 버트와 버니스를
메인으로 못 데리고 왔거든요

731
00:40:39,770 --> 00:40:41,855
그래서 형제들과 같이 얘기를 했죠

732
00:40:41,856 --> 00:40:43,523
제가 '아, 정말 우울해'

733
00:40:43,524 --> 00:40:46,484
'거절당했지
개도 안 데리고 있지'

734
00:40:46,485 --> 00:40:49,696
'캘리포니아에서 개들을 어떻게
데려올지 모르겠어, 비행은 안 돼'

735
00:40:49,697 --> 00:40:51,990
'그건 과하지, 난 못 해'

736
00:40:51,991 --> 00:40:55,035
로이 오빠가 말했죠
'칙칙폭폭 기차는 어때?'

737
00:41:02,168 --> 00:41:05,463
시몬 언니가 이래요
'됐어, 방법을 찾아 보자'

738
00:41:05,963 --> 00:41:08,423
그러다 20분 후에 내려오더니

739
00:41:08,424 --> 00:41:13,761
'캘리포니아에서 메인까지 개들을
차로 데려올 커플을 찾았어'

740
00:41:13,762 --> 00:41:16,639
'그 사람들이
48시간 뒤에 도착할 거야'

741
00:41:16,640 --> 00:41:19,351
저는
'그게 가능은 해? 그게...'

742
00:41:20,144 --> 00:41:21,728
그런 일이 가능한지도 몰랐지만

743
00:41:21,729 --> 00:41:25,648
일이 내 뜻대로 풀리면
질문은 많이 안 해요

744
00:41:25,649 --> 00:41:27,192
그래서 '좋아, 잘됐네'

745
00:41:27,193 --> 00:41:29,903
월요일 밤 7시 15분이었는데

746
00:41:29,904 --> 00:41:32,864
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

747
00:41:32,865 --> 00:41:35,533
이 커플의 차가
우리가 빌린 집에 들어오데요

748
00:41:35,534 --> 00:41:39,537
밴 뒤에 매단 트레일러에서
버트와 버니스가 비틀비틀 나와요

749
00:41:39,538 --> 00:41:40,538
정말 고마웠죠

750
00:41:40,539 --> 00:41:42,874
이 중에서 개를 키우는 분들은

751
00:41:42,875 --> 00:41:45,793
내가 그들을 처음 봤을 때
얼마나 고마웠는지 알 거예요

752
00:41:45,794 --> 00:41:47,754
집 안으로 뛰어 들어갔죠

753
00:41:47,755 --> 00:41:49,589
오빠가 주방에서 요리 중이었는데

754
00:41:49,590 --> 00:41:52,634
칵테일 잔 두 개랑
보드카 한 병을 들고

755
00:41:52,635 --> 00:41:55,346
이분들한테 감사의 칵테일을
만들기 시작했어요

756
00:41:56,472 --> 00:41:59,182
로이가 그러더군요
'누구한테 주려고?'

757
00:41:59,183 --> 00:42:01,559
'버니스와 버트를 데려다준 부부'

758
00:42:01,560 --> 00:42:03,269
'감사 칵테일이지'

759
00:42:03,270 --> 00:42:05,898
오빠가 이래요
'한 잔 이상 주진 마라'

760
00:42:06,982 --> 00:42:08,817
제가 물었죠, '왜? 뭐가 문제야?'

761
00:42:09,652 --> 00:42:11,779
오빠가 '나를 봐, 첼시'

762
00:42:12,738 --> 00:42:14,448
'차를 운전해서'

763
00:42:15,574 --> 00:42:17,785
'캘리포니아에서'

764
00:42:19,203 --> 00:42:20,412
'메인까지'

765
00:42:21,580 --> 00:42:25,084
'48시간에 주파한 사람은'

766
00:42:25,751 --> 00:42:27,586
'누구든 필로폰을 한 거야'

767
00:42:37,137 --> 00:42:40,557
그래서 칵테일을 주면서
말했죠, '정말 고마워요'

768
00:42:40,558 --> 00:42:43,643
이분들이 이래요, '죄송해요
한 잔만 마실게요'

769
00:42:43,644 --> 00:42:45,688
'자정까지 플로리다에
도착해야 해서요'

770
00:42:47,731 --> 00:42:48,899
우와

771
00:42:49,483 --> 00:42:50,942
그 후 이틀 동안

772
00:42:50,943 --> 00:42:53,570
제 개 버트와 버니스는
정처 없이 돌아다니면서

773
00:42:53,571 --> 00:42:56,072
패들보드니 뭐니

774
00:42:56,073 --> 00:42:57,491
머리를 박곤 했죠

775
00:42:57,992 --> 00:42:59,158
무기력하게요

776
00:42:59,159 --> 00:43:03,038
애들을 보며 저는 그랬죠
'아니, 우리 애기들이 왜 저러지?'

777
00:43:03,789 --> 00:43:06,291
로이 오빠가 물어요
'너네 애기들이 왜 그러냐고?'

778
00:43:06,292 --> 00:43:10,379
저는 '버트 좀 봐
같은 나무에 세 번 부딪혔어'

779
00:43:10,921 --> 00:43:13,172
오빠는 '개들이 왜 저러냐고?'

780
00:43:13,173 --> 00:43:15,050
'네가 방금 애들을'

781
00:43:15,843 --> 00:43:20,222
필로폰 처맞고
초고속으로 대륙 횡단 하는

782
00:43:20,764 --> 00:43:23,558
자동차 추격전에 내보냈잖아

783
00:43:23,559 --> 00:43:29,273
'글로벌 팬데믹 동안에
주지사가 너랑 떡 안 친다고'

784
00:43:30,107 --> 00:43:32,567
'애들은 지금 필로폰에서
해독 중이라고'

785
00:43:32,568 --> 00:43:34,194
'그래서 그러지'

786
00:43:42,286 --> 00:43:44,495
오빠가, '인간 애를 안 낳은 게
얼마나 다행이야'

787
00:43:44,496 --> 00:43:48,250
대답했죠, '양육에 대해서
모욕당하기 진짜 지겹다'

788
00:43:48,751 --> 00:43:51,086
'하나의 수입으로 개 둘 키우기가
얼마나 힘든 줄 알아?'

789
00:43:54,632 --> 00:43:56,299
그러다 바버라 부시한테서
문자가 왔어요

790
00:43:56,300 --> 00:43:58,760
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딸들이요

791
00:43:58,761 --> 00:44:01,012
쌍둥이 제나와 바버라인데
저랑 친구죠

792
00:44:01,013 --> 00:44:04,265
'글래머 올해의 여성상'이라는
행사에서 만났어요

793
00:44:04,266 --> 00:44:06,351
오래전 뉴욕에서요

794
00:44:06,352 --> 00:44:09,354
그래서 만났죠, 우리 두 언니랑요
거기도 자매라

795
00:44:09,355 --> 00:44:10,938
우린 자매라는 점으로 친해졌죠

796
00:44:10,939 --> 00:44:12,440
전 그냥 '언니'라고 불러요

797
00:44:12,441 --> 00:44:14,108
여자는 모두
언니라고 부르면 좋아요

798
00:44:14,109 --> 00:44:16,403
아무도 이름을
기억하지 않아도 되거든요

799
00:44:17,237 --> 00:44:18,905
바버라 부시한테서 문자가 왔어요

800
00:44:18,906 --> 00:44:21,324
'언니, 비디퍼드 풀에 있다며'

801
00:44:21,325 --> 00:44:24,452
제가 있던 곳인데
메인주 공화당 텃밭이죠

802
00:44:24,453 --> 00:44:26,537
'언니, 비디퍼드 풀에 있다며'
그러더니

803
00:44:26,538 --> 00:44:28,831
'우리도 근처에 있어서
인사하고 싶어'

804
00:44:28,832 --> 00:44:30,792
제가 '당연하지, 언니, 건너와'

805
00:44:30,793 --> 00:44:33,878
그래서 바버라 부시를 만났죠
진입로로 들어오데요

806
00:44:33,879 --> 00:44:36,422
우리가 빌린 이 집의
진입로는 크고 가팔라요

807
00:44:36,423 --> 00:44:37,674
그녀가 내려오는 걸 봤는데

808
00:44:37,675 --> 00:44:41,219
경호국 요원 두 명이
뒤에서 따라 내려오데요

809
00:44:41,220 --> 00:44:45,306
그다음엔 전 영부인
로라 부시가 내려와요

810
00:44:45,307 --> 00:44:46,600
저는 진짜...

811
00:44:47,393 --> 00:44:49,228
와, 공화당원이 너무 많잖아요

812
00:44:50,354 --> 00:44:53,606
다행히 코비드 중이라 저는
'다들 1.8m 떨어지세요'

813
00:44:53,607 --> 00:44:56,609
그러곤 빙빙 돌다가
이들을 데리고 발코니로 나갔죠

814
00:44:56,610 --> 00:45:00,446
그래서 이 집 테라스에서
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요

815
00:45:00,447 --> 00:45:04,242
전 영부인 로라 부시는 보조개가
있어요, 전 보조개에 약하죠

816
00:45:04,243 --> 00:45:07,538
전 보조개를 볼 때마다 이래요
'사람이 참 순박하다'

817
00:45:08,580 --> 00:45:09,706
배심원으로는 빵점이죠

818
00:45:09,707 --> 00:45:13,335
외모와 보조개를 근거로
의견을 내니까요

819
00:45:14,211 --> 00:45:16,462
그러자 로이 오빠가
현관으로 나와서

820
00:45:16,463 --> 00:45:20,092
전 영부인 로라 부시를 보고는
'어디서 봤더라?'

821
00:45:27,850 --> 00:45:31,519
그러다 이분들이 돌아가려는데
제 친구 바버라 부시가...

822
00:45:31,520 --> 00:45:34,480
제가 '우린 아침마다 밖에서
필라테스를 해, 오려면 와'

823
00:45:34,481 --> 00:45:36,107
당시에 바버라는 신혼이었죠

824
00:45:36,108 --> 00:45:39,026
'좋아, 매일 아침 필라테스하러
우리가 올게'

825
00:45:39,027 --> 00:45:40,820
그래서 그들이 매일 오기 시작했죠

826
00:45:40,821 --> 00:45:43,406
모두가
피클볼에 대해서 떠들잖아요

827
00:45:43,407 --> 00:45:45,867
피클볼은 코비드 때문이라고 봐요

828
00:45:45,868 --> 00:45:48,787
코비드 전에는 그런 얘기를
들을 필요가 없었어요

829
00:45:49,288 --> 00:45:53,791
피클볼은 제가 진지하게
받아들일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에요

830
00:45:53,792 --> 00:45:55,752
사람들이 피클볼 얘기를 계속하면

831
00:45:55,753 --> 00:45:58,254
전 '그건 진짜 운동이 아니야'

832
00:45:58,255 --> 00:46:00,339
'그러니까 입 닥쳐'

833
00:46:00,340 --> 00:46:02,258
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려면

834
00:46:02,259 --> 00:46:06,471
피클볼 코트에서 똥꼬에
진짜 피클을 쑤셔 넣는 게

835
00:46:06,472 --> 00:46:08,599
피클볼 게임을
하는 것보다 낫다고요!

836
00:46:09,391 --> 00:46:12,310
피클볼도 그렇고 버닝맨
그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아요

837
00:46:12,311 --> 00:46:14,061
그러니까 거기로 오라고
좀 하지 마요

838
00:46:14,062 --> 00:46:18,066
버닝맨은 부자들이 만나서
처음으로 나눠 보려는 모임이죠

839
00:46:20,986 --> 00:46:22,779
그래서 다들 피클볼 얘기만 하는데

840
00:46:22,780 --> 00:46:26,866
바버라 부시가, '케네벙크포트에서
피클볼 시합을 하자'

841
00:46:26,867 --> 00:46:29,577
'핸들러 가족 대 부시 가족'

842
00:46:29,578 --> 00:46:32,747
그래서 전
'에이, 귀엽긴 한데 안 돼'

843
00:46:32,748 --> 00:46:34,749
'케네벙크포트에는 안 갈 거야'

844
00:46:34,750 --> 00:46:37,168
'너네 아빠랑 있다가
눈에 띄고 싶지 않아'

845
00:46:37,169 --> 00:46:40,588
'네 아버지 곁에서
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'

846
00:46:40,589 --> 00:46:42,174
'내가 욱하는 성질이라'

847
00:46:42,925 --> 00:46:46,594
'그런 일 생기면
나도 깜짝 놀란다고, 알지?'

848
00:46:46,595 --> 00:46:48,971
'내가 언제 누군가한테 폭발할지
나도 모른다고'

849
00:46:48,972 --> 00:46:51,766
'내가 폭발하면 그 사람한테
뭔 일 생길까 봐 나도 무서워'

850
00:46:51,767 --> 00:46:54,894
'특히 남의 집에서
그러고 싶진 않아'

851
00:46:54,895 --> 00:46:58,607
'너희 아버지한테 못되게 굴거나
뭐에 대해서 막 따지면 어쩌냐고'

852
00:46:59,525 --> 00:47:03,445
바버라는 '언니, 걱정 마
아빠는 마사지 받게 할게'

853
00:47:04,863 --> 00:47:06,949
그래서 제가
'아빠라고 좀 부르지 마라'

854
00:47:08,116 --> 00:47:09,952
'우리 아빠 아니거든?'

855
00:47:12,079 --> 00:47:15,331
'우리는 안 가', 그랬더니 우리
가족 모두가, 처녀 언니가 이래요

856
00:47:15,332 --> 00:47:17,500
'우리에게서 이 기회를 뺏지 마'

857
00:47:17,501 --> 00:47:19,418
'우린 케네벙크포트에 가고 싶어'

858
00:47:19,419 --> 00:47:21,504
'너랑 네 정치 활동인지
뭔지 때문에'

859
00:47:21,505 --> 00:47:23,756
'우리한테서 이 기회를 뺏지 마'

860
00:47:23,757 --> 00:47:26,426
'그냥 너 먹는 약
그거 처드시고 성질 좀 죽여'

861
00:47:29,012 --> 00:47:32,015
언니가 이래요
'맞아, 두 알 먹어, 두 알'

862
00:47:32,516 --> 00:47:36,227
오빠 로이는, '대마 캔디 같은 건
4개는 먹어야 쟤 진정된다?'

863
00:47:36,228 --> 00:47:38,813
'4개면 입도 딱 다물고'

864
00:47:38,814 --> 00:47:43,235
그래서 케네벙크포트로 가기 전에
THC 40mg을 복용했어요

865
00:47:43,819 --> 00:47:45,070
40mg!

866
00:47:45,779 --> 00:47:49,907
그래서 어떻게 됐냐면... 그거로는...

867
00:47:49,908 --> 00:47:53,495
마약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
저한텐 맞아요

868
00:47:54,788 --> 00:47:56,497
우린 서로를 잘 알아요

869
00:47:56,498 --> 00:47:57,665
사이도 좋고요

870
00:47:57,666 --> 00:48:01,545
그게요, 맨정신이면
제가 너무 유리해요

871
00:48:03,005 --> 00:48:05,464
그래서 THC 40mg을 먹었어요

872
00:48:05,465 --> 00:48:07,425
우리가 케네벙크포트에 갔죠

873
00:48:07,426 --> 00:48:12,638
우린 피클볼 코트에 있어요
모자에 카고 반바지 같은 차림으로

874
00:48:12,639 --> 00:48:14,683
난 무슨 거대한 여장 남자 같아요

875
00:48:16,101 --> 00:48:19,312
약에 이빠이 취한 채
크고 두꺼운 선글라스를 썼어요

876
00:48:19,313 --> 00:48:21,564
우린 피클볼 코트에 섰죠

877
00:48:21,565 --> 00:48:24,984
그리고 아무것도 안 해요
피클볼은 원래 그런 거잖아요

878
00:48:24,985 --> 00:48:26,320
그냥 서 있으면 돼요

879
00:48:27,362 --> 00:48:28,906
코트에 선 지

880
00:48:29,448 --> 00:48:32,242
불과 30초도 안 돼서
그 목소리가 들리잖아요

881
00:48:33,452 --> 00:48:37,414
미합중국 전 대통령 목소리요
이래요, '오!'

882
00:48:38,790 --> 00:48:41,084
'웃긴 숙녀분이 왔다고 들었소만'

883
00:48:42,920 --> 00:48:44,128
전 약에 엄청 취했거든요

884
00:48:44,129 --> 00:48:46,715
그래서 '안 돼, 안 돼'

885
00:48:47,215 --> 00:48:49,176
'아빠는 마사지 받는다며?'

886
00:48:50,802 --> 00:48:53,804
쌍둥이를 쳐다 봤어요
제가 믿는 걔요

887
00:48:53,805 --> 00:48:57,224
그랬더니 이래요
'맞아, 입 닥쳐, 말하지 마'

888
00:48:57,225 --> 00:48:58,310
저는 기가 막혀서

889
00:48:59,061 --> 00:49:02,647
고개를 돌려 보니 조지 부시가
두 팔을 벌리고 내게로 오네요

890
00:49:02,648 --> 00:49:05,567
이래요, '이리 와!'
전 막 '물러서!'

891
00:49:06,193 --> 00:49:09,613
'지금 팬데믹 중인데!
물러서요!', 이랬죠

892
00:49:10,906 --> 00:49:12,031
그랬더니 '뭐라고?'

893
00:49:12,032 --> 00:49:13,158
제가 '팬데믹이요!'

894
00:49:13,659 --> 00:49:16,494
'아무리 여기서
'프라이빗 아이다호'처럼'

895
00:49:16,495 --> 00:49:17,955
'따로 산다고 해도요'

896
00:49:20,582 --> 00:49:22,917
그리고 로이 오빠가
코트 밖으로 나오면서

897
00:49:22,918 --> 00:49:26,129
전직 대통령을 보면서 이래요
'어디서 봤더라?'

898
00:49:28,507 --> 00:49:30,842
정말 창피하잖아요

899
00:49:32,427 --> 00:49:34,679
부시가 '내 그림 컬렉션을
보여주고 싶군요'

900
00:49:34,680 --> 00:49:38,057
'내가 그림을 그리거든요
그림을 많이 그렸죠'

901
00:49:38,058 --> 00:49:40,184
전 그냥
'네, 알아요, 난...'

902
00:49:40,185 --> 00:49:43,021
'당신이랑 같이 가기 싫어요'

903
00:49:43,522 --> 00:49:44,814
난 너무 취했다고요

904
00:49:44,815 --> 00:49:47,191
이 상황이 끝나기만 바라고 있었죠

905
00:49:47,192 --> 00:49:48,985
그는 내 팔에 팔짱을 끼더니

906
00:49:48,986 --> 00:49:51,363
'갑시다, 뭐가 무서워서 그래요?'

907
00:49:51,863 --> 00:49:55,032
바버라 부시는
'아빠랑 가, 언니'

908
00:49:55,033 --> 00:49:56,243
'아빠랑 가'

909
00:49:57,369 --> 00:50:00,122
저는
'시발, 아빠라고 좀 부르지 마!'

910
00:50:02,833 --> 00:50:05,835
그래서 집에 들어갔는데
우리 둘뿐이겠죠?

911
00:50:05,836 --> 00:50:10,047
난 '이게 뭔 일이래?
오늘 오후가 왜 이렇게 길지?'

912
00:50:10,048 --> 00:50:11,133
'그게, 언제'

913
00:50:11,758 --> 00:50:13,384
'이게 대체 언제 끝날까?'

914
00:50:13,385 --> 00:50:15,386
그리고 그가 첫 작품을 보여줬어요

915
00:50:15,387 --> 00:50:18,097
그리고 난 미술에 대해
잘 아는 사람이 아니에요

916
00:50:18,098 --> 00:50:20,474
난 예술에 문외한이고 심지어

917
00:50:20,475 --> 00:50:23,019
관심 있는 척하는 것도 귀찮아요

918
00:50:23,020 --> 00:50:24,895
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, '알죠'

919
00:50:24,896 --> 00:50:25,813
난 몰라요

920
00:50:25,814 --> 00:50:28,358
저한테 미술은 '있으니 좋네'
이런 거예요

921
00:50:28,859 --> 00:50:31,069
이불 커버처럼요, '고마워요'

922
00:50:33,822 --> 00:50:36,574
'있어서 고마운데 너무 많은
뒷이야기는 필요 없어'

923
00:50:36,575 --> 00:50:38,201
'난 큰 관심 없거든'

924
00:50:41,121 --> 00:50:42,830
첫 번째 그림을 보고 있는데

925
00:50:42,831 --> 00:50:45,834
할 말을 생각해 봤어요

926
00:50:46,334 --> 00:50:47,918
그림에 대해서요

927
00:50:47,919 --> 00:50:49,962
난 그냥, '오'

928
00:50:49,963 --> 00:50:52,174
그런데 저더러
'선글라스를 벗으세요'

929
00:50:52,674 --> 00:50:54,384
'그림을 볼 수 있게'

930
00:50:54,885 --> 00:50:56,427
진솔한 대답이 튀어나왔어요

931
00:50:56,428 --> 00:50:59,389
'대통령님
제가 지금 엄청 약에 취했어요'

932
00:51:00,515 --> 00:51:03,268
'공직을 존중하는 마음에서
아셔야 할 거 같아서요'

933
00:51:04,227 --> 00:51:05,103
그랬더니 이래요

934
00:51:11,651 --> 00:51:13,069
저는 '맞아요, 겁나 취했어요'

935
00:51:13,070 --> 00:51:14,070
그리고 이층으로 갔어요

936
00:51:14,071 --> 00:51:16,989
계단참이 세 개
계단도 세 개였는데

937
00:51:16,990 --> 00:51:19,116
그의 모든 그림이 이 계단참이나

938
00:51:19,117 --> 00:51:20,702
계단통에 있었어요

939
00:51:21,745 --> 00:51:24,205
마지막 그림을 봤을 때
전 정말 생각했어요

940
00:51:24,206 --> 00:51:26,500
'할 말을 생각해 내야 해'

941
00:51:27,918 --> 00:51:31,962
그걸 빤히 보고 있다가

942
00:51:31,963 --> 00:51:34,091
입을 열었는데 '물감이 너무'

943
00:51:34,758 --> 00:51:35,675
'두꺼워요'

944
00:51:40,305 --> 00:51:43,767
시몬 언니가 말했어요
'이제 집에 가자!'

945
00:51:44,267 --> 00:51:47,144
계단 아래에 있었거든요
날 미행했으니까요

946
00:51:47,145 --> 00:51:49,105
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

947
00:51:49,106 --> 00:51:51,232
절대 그 인간이랑 날 단둘이
두지 않았을 거예요

948
00:51:51,233 --> 00:51:56,487
내가 딕 체이니를 빨아 주기 전에
거기서 벗어나고 싶었어요

949
00:51:56,488 --> 00:51:58,949
'와, 뭔 일이 나려고 이러지?'

950
00:51:59,491 --> 00:52:03,036
그러다 떠나기 전에 제가
'참, 같이 셀카 찍을까요?'

951
00:52:03,537 --> 00:52:04,703
그가 이래요, '당연하지'

952
00:52:04,704 --> 00:52:07,498
전 셀카를 찍었죠
조지 W 부시랑 저를요

953
00:52:07,499 --> 00:52:10,793
아래층으로 뛰어 내려가서
우리 식구들과 차에 타서

954
00:52:10,794 --> 00:52:13,588
바로 그 사진을 보냈죠
앤드루 쿠오모한테

955
00:52:30,063 --> 00:52:34,359
저는 '대통령한테는 충분한데
주지사한테는 부족하다고?'

956
00:52:35,569 --> 00:52:37,987
그리고 그게 터졌죠, 6개월쯤 뒤에

957
00:52:37,988 --> 00:52:39,738
앤드루 쿠오모가 포식자였고

958
00:52:39,739 --> 00:52:42,408
직장에서
모두를 추행했다는 사실이요

959
00:52:42,409 --> 00:52:45,119
당연히 포식자에
모두를 괴롭혔겠죠

960
00:52:45,120 --> 00:52:48,205
매일 TV에 나와서
우리 모두를 괴롭혔잖아요

961
00:52:48,206 --> 00:52:50,250
완전 꿀잼이었죠

962
00:52:53,003 --> 00:52:54,461
그러다 처녀 언니가 전화했어요

963
00:52:54,462 --> 00:52:58,632
'야, 너 매번 이런 상황에서
빠져나오는 게 신기하지 않아?'

964
00:52:58,633 --> 00:53:02,304
'쿠오모와 사귈 수도 있었는데
그랬으면 너도 지금 망했지'

965
00:53:02,846 --> 00:53:04,848
저는 '실망한 것처럼 들리네?'

966
00:53:05,932 --> 00:53:08,017
언니가
'생각해 봐, 매번 그랬어'

967
00:53:08,018 --> 00:53:10,019
'넌 안 좋은 상황에 가까워졌거든'

968
00:53:10,020 --> 00:53:13,230
'마치 돌아가신 어머니가 위에서'

969
00:53:13,231 --> 00:53:17,110
'널 보호하면서 인생 망치지 않게
돌보고 있는 것 같아'

970
00:53:17,777 --> 00:53:21,071
'마사 매킨토시를 생각해 봐
걔가 교정기를 끼웠을 때'

971
00:53:21,072 --> 00:53:23,658
'넌 위기 직전에 빠져나왔잖아'

972
00:53:25,368 --> 00:53:28,162
'이것도 똑같아
너 또 방금 막 헤어 나온 거야'

973
00:53:28,163 --> 00:53:31,082
'네가 결정한 게 아니잖아
그냥 그렇게 됐다고'

974
00:53:32,542 --> 00:53:35,837
'모든 걸 바라보는
아주 흥미로운 시각일세'

975
00:53:37,339 --> 00:53:40,967
'우리 엄마가 천국에서 그렇게
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는 거야?'

976
00:53:41,593 --> 00:53:44,095
'내가 땅에서
좆을 피해 다니도록?'

977
00:53:48,642 --> 00:53:51,686
언니가 그래요
'빌 코스비를 생각해 봐'

978
00:53:52,604 --> 00:53:54,272
빌 코스비를 잊고 있었네요

979
00:53:54,773 --> 00:53:58,525
20대에 저는 애틀랜틱시티의
보가타 카지노에서 공연을 했죠

980
00:53:58,526 --> 00:53:59,985
빌 코스비도 공연을 했죠

981
00:53:59,986 --> 00:54:02,364
저도 이틀 밤, 코스비도 이틀 밤

982
00:54:02,864 --> 00:54:05,449
첫날 이후에
카지노에서 걷고 있는데

983
00:54:05,450 --> 00:54:07,702
카지노 매니저가 와서 말했어요

984
00:54:09,120 --> 00:54:12,499
'빌 코스비가 만나고 싶대요
오후 3시 자기 호텔 방에서'

985
00:54:13,250 --> 00:54:14,960
전 '당근 가야죠'

986
00:54:19,089 --> 00:54:22,801
보안 요원이랑 제 쇼에서
오프닝을 맡은 사람이랑 갔어요

987
00:54:24,719 --> 00:54:27,681
우린 빌 코스비의 방에 갔어요
2시 50분이었어요

988
00:54:28,974 --> 00:54:31,977
전 항상 일찍 가요, 학교에
절 데리러 오는 사람이 없었거든요

989
00:54:33,311 --> 00:54:36,397
기다리다가 3시 정각에 노크했죠

990
00:54:36,398 --> 00:54:38,148
빌 코스비가 문을 열어요

991
00:54:38,149 --> 00:54:40,859
전 빌 코스비를 숭배하며 자랐어요

992
00:54:40,860 --> 00:54:45,447
우리 아버지가 빌 코스비처럼
전문직이기를 바라며 자랐죠

993
00:54:45,448 --> 00:54:49,868
아빠도 코스비처럼 우리 지하에서
산부인과 진료를 봤으면 했어요

994
00:54:49,869 --> 00:54:53,747
스윙 도어 주방 문에
깨끗한 스웨터를 입고요

995
00:54:53,748 --> 00:54:57,293
아버지는 산부인과 의사가 되는 데
필요한 모든 학위를 딸

996
00:54:57,294 --> 00:54:58,627
근성이 없었어요

997
00:54:58,628 --> 00:55:01,756
됐다 해도 돌팔이
산부인과 의사였을 거예요

998
00:55:02,257 --> 00:55:04,133
하지만 난 그 가족의
일원이 되고 싶었어요

999
00:55:04,134 --> 00:55:06,385
루디, 바네사와 자매였으면 했어요

1000
00:55:06,386 --> 00:55:09,471
테오한테 누나로서
본때를 보여주고 싶었죠

1001
00:55:09,472 --> 00:55:11,516
그게 내가 원하는 거였는데

1002
00:55:13,518 --> 00:55:16,186
빌 코스비가 나를 보고 싶대요
빌 코스비가 내가 누군지 안대요

1003
00:55:16,187 --> 00:55:19,523
그게 그 나이 때 저한테
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알아요?

1004
00:55:19,524 --> 00:55:23,319
그런데 빌 코스비에 대해 우리가
지금 아는 걸 그땐 몰랐잖아요

1005
00:55:23,320 --> 00:55:25,654
문을 열기를 잔뜩 기다리다가
그가 드디어 열었죠

1006
00:55:25,655 --> 00:55:29,033
젤로 푸딩 광고처럼
환하게 웃으면서요

1007
00:55:29,034 --> 00:55:32,036
그가 문을 열고
제가 그를 봤고 그도 절 봤어요

1008
00:55:32,037 --> 00:55:34,163
전 그의 품으로 뛰어들었죠

1009
00:55:34,164 --> 00:55:36,166
거 이랬죠, '아빠, 저 왔어요!'

1010
00:55:37,208 --> 00:55:40,503
우린 서로를 껴안고 한참 있었어요

1011
00:55:41,004 --> 00:55:43,339
그러다 결국 날 놔 줬죠

1012
00:55:43,340 --> 00:55:47,343
그때 문이 열리면서
자기가 미처 못 본 두 남자랑

1013
00:55:47,344 --> 00:55:48,927
제가 함께인 게 드러나니까

1014
00:55:48,928 --> 00:55:52,807
젤로 푸딩 미소가
인상파로 급변하더라고요

1015
00:55:53,391 --> 00:55:56,060
그때는 무슨 일인지 몰랐어요

1016
00:55:56,061 --> 00:56:00,690
이젠 무슨 뜻인지 알죠
'얘들 다 먹일 물뽕이 충분할까?'

1017
00:56:07,739 --> 00:56:11,784
그리고 우린 다 같이 빌 코스비의
방에 들어가서 앉았어요

1018
00:56:11,785 --> 00:56:15,329
궁전 같은
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었죠

1019
00:56:15,330 --> 00:56:20,125
오프닝 해 줄 동료와
보안 요원이랑 같이 앉아 있었죠

1020
00:56:20,126 --> 00:56:23,379
코스비는 제 동료를
공격하기 시작했어요

1021
00:56:23,380 --> 00:56:25,214
빌 코스비가 그러더군요

1022
00:56:25,215 --> 00:56:28,551
여자 공연 오프닝 하는 놈은
아무짝에도 못 쓴다고요

1023
00:56:30,053 --> 00:56:32,971
처음엔 우리가...
전 '이건 뭐지?'

1024
00:56:32,972 --> 00:56:34,182
가령...

1025
00:56:35,392 --> 00:56:37,393
'이거 몰래카메라예요?
이게 뭔...'

1026
00:56:37,394 --> 00:56:41,815
그러다 깨달았죠
그는 독사 같은 못된 인간이었어요

1027
00:56:42,524 --> 00:56:45,317
전 어린 여자여서
자신을 위해 맞설 줄 몰랐어요

1028
00:56:45,318 --> 00:56:47,569
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
친구를 위해 맞서야 했어요

1029
00:56:47,570 --> 00:56:50,781
이랬죠
'가자, 이건 끔찍하네'

1030
00:56:50,782 --> 00:56:52,075
'이 사람 대체 뭐야?'

1031
00:56:52,575 --> 00:56:53,826
우린 그 방에서 나왔어요

1032
00:56:53,827 --> 00:56:55,954
절대 못 잊을 거예요
우리 셋은 정말...

1033
00:56:57,831 --> 00:57:00,124
최악의 기분이었어요

1034
00:57:00,125 --> 00:57:03,294
걸으면서 우린 서로
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

1035
00:57:04,045 --> 00:57:06,840
우상을
절대 만나지 말라고들 하잖아요

1036
00:57:08,925 --> 00:57:10,802
저한테 우상은 두 명뿐이었어요

1037
00:57:11,594 --> 00:57:13,721
우디 앨런과 빌 코스비요

1038
00:57:26,192 --> 00:57:28,694
그러다 6년 후쯤 그 얘기가 나왔죠

1039
00:57:28,695 --> 00:57:32,740
빌 코스비가 자기 호텔 방에 오는
모든 여자에게 물뽕을 먹였다고요

1040
00:57:33,241 --> 00:57:35,117
그래서 처녀 언니가 또 전화했어요

1041
00:57:35,118 --> 00:57:38,162
'이제야 알겠네
왜 그날 빌 코스비가'

1042
00:57:38,163 --> 00:57:40,206
'그날 그렇게 기분이 나빴는지'

1043
00:57:43,543 --> 00:57:45,502
전 이랬죠
'빌 코스비는 몰랐겠지'

1044
00:57:45,503 --> 00:57:48,465
'물뽕 따위로는
내가 꿈쩍도 안 한다는 거'

1045
00:57:49,174 --> 00:57:52,718
고마워요, 뉴저지!
재미있는 쇼였어요, 고마워요

1046
00:57:52,719 --> 00:57:53,845
고마워요

1047
00:57:54,929 --> 00:57:56,431
감사해요, 여러분

1048
00:57:57,056 --> 00:57:58,183
감사합니다

1049
00:58:00,560 --> 00:58:06,941
고마워요, 여러분, 고마워요

1050
00:58:10,153 --> 00:58:11,404
감사해요, 여러분

1051
00:59:00,828 --> 00:59:05,833
{\an8}자막: 권상미



